[강원 홍천] 26평형, 실속 있는 구조를 갖춘 소형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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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아담한 지중해풍 소형 전원주택
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은 얼마나 될까요?
집에 거주하는 가족의 인원의 수를 고려해야겠지만, 단촐한 가족 구성원의 경우 꼭 필요한 공간은 몇 안 될 것입니다. 작지만 필요한 것들은 다 갖춘 홍천 삼마치리의 26평형 주택은 우리에게 미니멀 라이프가 실현되는 주택의 예시를 제안해 줄 것입니다.
Product Description
1. 단열재 : 미국산 지붕 R-37, 외벽(R-23 + EPS 보드 50mm)
2. 지붕 : 수입 테릴 기와(TBF급)
3. 외장 : 국내산 스타코(테라코 코리아) 및 파벽돌, 적삼목
4. 창호 : 캐나다산 시스템 3중창(플라이젬)
5. 마루 : 국내산 동화 강화마루
6. 위생도기 : 국내산 대림바스
7. 조명 : 국내산 LED 조명
푸른 자연을 배경삼아 붉은 지붕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 예쁜 집으로 완성된 홍천 삼마치리 주택.
아담하면서도 전원 속의 그림 같은 집으로 완성된 홍천 주택은 채광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을 한 폭의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면에서 바로 보이는 포치.
작은 집이지만 보기에도 예쁜 집을 위해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조경석을 쌓아 집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 두었다.
이 집 현관은 주택 정면이 아닌 뒷면에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앞마당과 뒷마당을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오픈형 부엌, 탁 트인 거실 "
" 간결하고 단순한 개인 공간 "
개인 공간으로 활용되는 침실과 화장실은 최대한 간결하고 심플하게 완성한 홍천 삼마치리 주택.
큰 창과 작은 창을 내어 방 안에서도 채광이 높게 시공하였고, 붙박이장을 두어 수납을 원활하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다양한 가구의 색과 잘 어우러지는 흰색을 배경으로 방문 색에 짙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이트톤의 벽지에 블루 컬러의 방문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
지나치게 많은 색상은 좁은 집을 더 좁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색상만 선택했다.
깔끔한 느낌의 화장실.
나무 소재의 선반과 선반 안쪽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큰 평수의 넓은 집도 좋지만, 필요한 것을 갖춘 나만의 집도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는 것을 보여준 홍천 삼마치리의 주택. 푸른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소박하고 아늑한 주택이 되었습니다.
주택은 아무래도 거주자가 직접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넓으면 넓을수록 관리의 어려움이 있는데 홍천 삼마치리 주택은 거주부터 관리까지 현실적인 방안으로 생각한 실속 있는 ‘나만의 집’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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