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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의 테릴 기와로 장식한 충북 제천 주택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나만의 주택’은 바로 충북 제천 주택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작정 넓은 주택이 아닌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실속있는 세련된 주택을 원하셨던 건축주분에게 딱 알맞은 집으로 완성된 제천 주택. 지중해풍 스타일의 붉은색의 테릴 기와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제천 주택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House Plan

　연 면 적 : 약 31평대

　포치 면적 : 약 2평 

Product Description

　1. 단열재 : 미국산 지붕 R-37, 외벽(R-23 + EPS 보드 50mm)

　2. 지붕 : 수입 테릴 기와(TBF급)

　3. 외장 : 국내산 스타코(테라코 코리아) 및 파벽돌, 적삼목

　4. 창호 : 캐나다산 플라이젬 3중창

　5. 마루 : 국내산 동화 강화마루

　6. 위생도기 : 국내산 대림바스

　7. 조명 : 국내산 LED 조명

지중해풍 스타일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충북 제천의 주택의 모습. 

목재 데크로 정원을 깔끔하게 관리하였다.  

붉은 기와가 선명하게 돋보이는 지중해풍 스타일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따스하면서도 부드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전해줍니다.  은은한 베이지의 스타코 벽면과 대비되는 붉은 파벽돌의 벽면, 붉은색 테릴 기와는 얼핏 보아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줍니다.  

붉은색의 테릴 기와를 얹어 흰색의 스타코 벽면과 대비되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었다.  

심플한 형태의 2층 주택이지만 곳곳에 장식을 더해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깔끔한 형태를 나타내지만, 충북 제천 주택은 곳곳에 장식을 더해 대비되는 색 외에도 볼거리를 더해줍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주택입니다. 

뒷마당을 정돈하고 콘크리트를 깔아 깔끔한 주차 공간을 만들어두었다.  

PLAN 

"31평대 실속있는 구조 " 

견고한 느낌을 전해주는 현관.  

건축주분은 무엇보다도 실속있는 규모와 내부를 갖춘 주택을 원하셨습니다. 

기존에 계약을 맺은 업체가 있었음에도 ‘휴가하우징’의 주택을 보신 후 마음을 바꿔 계약을 하신 것도 뚜렷한 ‘나만의 주택’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살면서, 군더더기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구조의 집. 31평대의 실속을 갖춘 전원 주택은 그런 건축주의 목표를 담아 완성되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넓게 탁 트인 거실을 만나볼 수 있다. 

전면창을 크게 두 군데 내어 채광과 환기가 전혀 문제없도록 신경을 썼다. 

" 배치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공간 "

거실과 부엌 일체형으로 가구 배치에 따라 공간 연출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제천 주택은 공용 공간인 부엌과 거실이 한 공간에 자리한 일체형 스타일입니다. 가구 배치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구를 통해 부엌과 거실의 공간을 구분하게끔 만들어두어도 좋고, 가구 배치를 줄여 시각적으로도 탁 트인 공간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일자형 기본 타입의 부엌은 넓은 공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최대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수납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세련된 네이비 계열로 마무리했다. 

" 크고 작은 창문으로 만나는 바깥 풍경 "

은은한 색상의 목재로 마감된 계단실. 곳곳에 창을 내어 채광이 아쉽지 않도록 했다. 

31평형의 제천 주택은 거실과 부엌의 큰 전면창이 있어 채광과 환기가 장점이 있는 주택입니다. 

여기에 계단실은 물론 각각의 공간마다 크고 작은 창을 내어 어떤 공간에서든 풍부한 채광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및 시공되어 공간을 환하고 밝게 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 개인 공간을 강조한 2층 "

2층은 1층과는 달리 침실 2개와 욕실이 위치하여 개인적인 공간을 강조하였습니다. 

2층 거실은 작아 보이지만, 아치 형태의 장식을 가진 외부의 포치 덕분에 환하고 안정감이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2층 거실의 모습과 우아한 곡선이 인상적인 포치의 모습. 

넓은 포치는 아니지만, 2층에서도 환기는 물론 실외 풍경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은은한 베이지와 브라운색 타일로 밝은 분위기의 화장실이 완성되었다. 

욕조 대신 샤워 부스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나만의 집’을 짓는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만나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설계를 하고, 안전을 바탕으로 튼튼한 집을 짓기까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셈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충북 제천 주택은 건축주분의 ‘나만의 주택’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진 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소한 재미와 따스한 지중해풍 스타일의 매력을 가득 담은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많이 웃는 그런 날들이 앞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