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숲속마을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 (10) / 내부 단열재 시공, 외부 창호 및 단열, 포치 FRP 방수 시공 > 현장 갤러리

[전북] 남원 숲속마을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 (10) / 내부 단열재 시공, 외부 창호 및 단열, 포치 FRP 방수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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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1-05-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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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가 최악입니다. '삼한사온'이 아닌 '삼한사미'의 별명으로 바뀐 앞으로의 긴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오늘도 최대한 외출을 자재하시고, 외부에 계신 분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남원 숲속마을 목조 전원 주택 시공 현장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부 온돌 단열 시공 후 방통 몰탈을 한 뒤 양생을 거쳤고, 외부 포치 또한 확장 시공을 했는데요, 어떤 시공이 이어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몰탈 양생이 끝난 뒤, 내부에서는 단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노출 천정은 R-37, 외기 노출 벽체는 R-23으로 "중부 1권역 단열 기준"으로 시공했습니다.

외부 2층 포치에는 고급스러운 평철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고정 나사도 6mm의 육각 피스를 사용해서 튼튼하게 고정했습니다.

손가락과 비교했을 때의 두께가 확연히 보이시죠?

난간대를 6mm 육각 피스로 고정한 뒤 실리콘으로 꼼꼼하게 한번 더 고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난간대 설치 후 포치 FRP 방수를 진행했습니다.

FRP 방수는 유리 및 카본 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계 복합 재료로 경량, 내식성, 성형성 등이 뛰어난 고성능, 고기능성 방수를 말합니다. 2층 포치도 외부에서 기상으로 인해 물이 유입될 수 있고, 청소가 필요할 때는 물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방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방수 전문 업체에서 이음새 부분도 실리콘으로 하도 작업을 해서 꼼꼼하게 시공했습니다.

포치 난간대 작업이 진행되면서 창호는 물론 벽체 단열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창호 주변으로 우레탄 폼을 쏘아 단열에 신경을 썼습니다.

외부 단열 작업은 '중부 1권역' 기준으로 50mm 가등급 단열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단열재 또한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시공하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지리적 특성상 강원도와 전라남도에서 맞이하는 겨울의 따스함 차이가 다르듯, 지역에 맞는 주택의 단열재 기준이 있습니다.

휴가하우징은 지역에 맞는 주택의 단열재 기준보다 추가로 더해 조금 더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게 보강하고 있습니다. 단열이 잘 된 집은 냉, 난방비를 아낄 수 있으며 결로가 발생되지 않아 쾌적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적어도 휴가하우징이 시공하는 집에 살고 계시는 분들께는 냉,난방비 걱정없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늘도 성실하게 시공에 임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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