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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숲속마을 2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 (3) / 기초 콘크리트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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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1-05-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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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의 월요일, 1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오늘까지 연휴이긴 합니다만, 지난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다녀오시거나 등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연휴를 보내셨을 텐데, 마지막 연휴인 오늘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연휴가 되셨으면 합니다.

참! 고향 다녀 오시는 분들이라면 댁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안전 운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남원 주천리에 새롭게 시공되는 주택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모든 시공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시공이 한 단계씩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바닥 단열재와 기초 설비 시공이 완료된 기초 틀 작업 위에 콘크리트를 타설 중인 모습입니다.

기초 콘크리트 타설 시공은 사진처럼 이렇게 콘크리트를 타설 후,

거친 부분이 없도록 평평하게 펴는 작업과 미장 작업의 세 번의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남원 숲속마을에 세워질 새로운 목조 전원 주택에 기초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매끈한 표면이 눈에 들어오시죠? 세 번의 공정을 거친 뒤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건물 외곽엔 L앙카를 콘크리트에 묻어 기초가 골조를 더욱 단단하게 잡을 수 있도록 설치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는 L앙카를 2개 심었고, 평균 1.5m의 간격으로 배치했습니다.

건물을 시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일까요?

사실 시공 과정에 있어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습니다만, 가장 공을 들여야 되는 부분이라면 건물의 바닥이 되는 기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땅과 건물이 만나는 지점이 올바르지 않으면 그 위로 아무리 멋진 건물을 세운다고 한들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언젠가 부실 건물로 판명이 날 것 입니다.

뿌리가 썩은 나무가 아무리 올곧은 기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제 구실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죠.

항상 꼼꼼하게 시공한다고 강조하는 휴가하우징의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의 힘 또한 바로 이 건물의 기초에서부터 나오는 법 입니다.

이렇게 튼튼한 기초 위에 세워질 주택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요?

앞으로 차근차근 완성 될 남원 숲속마을의 새로운 주택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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