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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덜 춥게 느껴지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약간의 온도 차이로 이렇게 다른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게 늘 체감하면서도 신기합니다. 공기도 상쾌하니 환기도 시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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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목조 전원 주택 현장이 잘 마무리 되었지만 휴가하우징은 '나만의 주택'을 소원하시는 건축주 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에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전라북도 남원으로 향했습니다. 또다시 남원 주천리 숲속마을에 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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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주택 단지라 여러 업체에서 주택을 시공했지만, 그 중에서도 휴가하우징에서 시공한 주택을 보시고 여러 건축주들께서 의뢰를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믿고 의뢰를 맡겨주신 만큼 성실하게, 꼼꼼하게 시공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기초 터파기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암석이 나와 부수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측정기를 사용해서 버림 콘크리트 깊이도 일정하게 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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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버림 콘크리트지만 철근을 넣어 '약식 줄기초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바닥에 콘크리트를 괴어 철근이 적당한 곳에 위치하도록 하였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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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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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배관에는 캡을 씌워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였고 버림 콘크리트를 타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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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이 곳에 세워질 주택은 어떤 모습일까요?  

전원주택 단지에 새롭게 세워질 주택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휴가하우징 블로그에서 으로 세워질 주택의 시공 과정에 대해서 낱낱이 살펴보실 수 있으니, 아직 '이웃'이 아니라면 꼭 '이웃추가' 해주셔서 국내 목조 전원 주택과 다양한 디자인의 해외주택과 인테리어 사례를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휴가하우징은 언제나 여러분의 이웃 신청을 환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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