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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오늘은 환경의 날이라고 합니다.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날로 우리 주변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커피 마시러 갈 때 텀블러를 쓴다거나, 쇼핑할 땐 장바구니를 지참한다거나, 무심코 쓰던 일회용품을 줄여가는 것이지요. 사실 이런 작은 실천이 습관화되면 참 좋은데, 그 동안 우리가 편리함에 취해 너무 자연에게 무심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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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도 주변 정리를 잘 하고, 사용 된 자재들을 분리수거 해두는 것 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겠지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평창 목조 전원 주택 시공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내부 문틀과 방문, 중문 시공을 마친 뒤 어떤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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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계단을 설치 했습니다.

평창 주택의 경우 실내에 계단이 설치되는게 아니라, 현관을 통해야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라고 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이런 구조의 경우 윗층과 아래층 각자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된다는 장점이 있어 별도의 가정이 나누어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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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계단 설치 후 보호판을 깔아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를 해두었습니다.

방수가 필요한 곳에 방수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면을 고르게 하기 위해 불로 살짝 그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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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이음새에는 실리콘을 발라 물이 새지 않도록 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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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유리 섬유를 붙이고 FRP 액을 바릅니다.

FRP액은 배를 만드는 것과 같은 강도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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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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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방수 시공 후 완료 된 모습입니다.

욕실은 2m 이상 방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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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방수 시공은 여타 시공에 비해 더욱더 주의를 요하는 시공입니다.

자칫 작은 실수에도 나중에 살아가면서 큰 문제로 번지기 마련이니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더라도 나중에 살펴보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애초에 꼼꼼하게 시공에 임하고 있답니다. 믿고 맡겨주신 건축주분의 마음이 헤아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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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무덥습니다. 모쪼록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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