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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달의 마지막날, 한 주의 새로운 시작인 오늘은 어떤 하루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까? 어떤 하루로 시작하셨든지 9월 한 달의 마무리는 즐겁게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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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미세먼지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만, 이제 또 다시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펼칠 시간이 다가왔네요.

중반에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여름 태풍이 아니라 가을 태풍이 자주 올라와 난감하기도 합니다만, 미세먼지만큼은 싸악 물러가게 해줬으면 합니다. 다시는 오지 마!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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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천 사내면 현장에서는 기초 거푸집을 제거하고 먹줄을 튕기는 시공을 진행했는데요,

그 이후 어떤 시공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였을지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골조의 기초 작업을 진행합니다.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해 측정기를 이용해 작업을 진행합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수평에 맞추어 먹줄을 튀긴 후 대패질을 진행했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측면을 보면 기초와 방부목이 밀착한 것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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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기초와 방부목 사이에 씰실러를 넣어 단열과 습기 등을 차단했습니다.

※ 씰실러(Sill-Sealer) : 콘크리트 기초와 토대방부목 사이 위치하며, 기초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주고 콘크리트 면과 토대가 밀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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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기초와 방부목을 깔끔히 시공한 후 건물 1층 외벽 스터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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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골조가 올라가니 본격적으로 주택을 시공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차근차근 시공 과정을 거치면서 멋진 주택으로 거듭나겠죠? 반듯하게 세워질 화천 주택의 모습이 점점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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