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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또다른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모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월요일 기분만큼이나 꾸물거리는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언제쯤 공기 신경 안쓰고 좋은 날들을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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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현장은 그런 환경의 변화에 신경도 안쓴다는 듯 연일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부 창호까지 시공을 마쳤는데요, 이후 어떤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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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택은 창호 공사를 마치고 전기 배선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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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전원 주택의 장점 중에 하나로 설계시 전기 배선 자리를 미리 잡을 수 있어, 내부 인테리어를 좀 더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배치가 잘 된 전기배선이라면 차후 하자가 발생했을 때, 보완도 무척 쉽겠죠. 하지만 휴가하우징에서는 그런 하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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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난연 CD관을 사용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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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요즘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전기 인덕션과 후드 위치에도 전선을 깔끔하게 작업 완료했습니다.

확실히 주방의 트렌드도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가전 제품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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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차단기함과 통신함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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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이젠 주택의 필수품이죠? 작년에 필수 가전이였던 에어컨이 올 여름도 소위 열일하게 생겼습니다. 벌써부터 낮에는 뜨거운 열기가 내려쬐고 있으니까요. 필수 가전으로 자리한 에어컨 배관도 벽에 매립하여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주택 시공은 어떤 과정이든 항상 꼼꼼한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전기 배선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시공을 요하게 됩니다. 배선이 잘못되어 하나라도 안되면? 정전이 났을 때를 떠올려보시면 될 겁니다. 덥고 추울 때 냉난방 설비는 물론, 냉장고의 식료품들까지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전문가가 이럴 때 필요한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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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하우징은 일상 생활 중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설계 도면을 확인하며 꼼꼼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휴가하우징의 손을 거처간 집에서는 적어도 이런 자잘한 불편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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