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목조 전원 주택 시공 / 내부 석고보드 시공, 외부 외장재 메쉬 및 페이샤 도색 시공 > 현장 갤러리

[강원] 평창 목조 전원 주택 시공 / 내부 석고보드 시공, 외부 외장재 메쉬 및 페이샤 도색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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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1-04-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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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뿌둥한 하늘과 무더위 속에서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 더운 날씨에 마스크 쓰는 것도 번거로우셨을텐데, 당분간은 잊지 말고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 초의 맑은 공기가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그동안 소개가 뜸했던 평창의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주 내장재 시공을 마친 평창 주택은 어떤 시공 내용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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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재 시공을 마친 내부에선 내벽에 석고보드 설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석고보드가 잘 고정되도록 나사못을 사용해 고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주택 시공 과정을 소개해드릴 때 전원 주택의 장점으로 설계 된 장소에 따라 외벽 보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내해드렸는데요, 평창 주택도 마찬가지로 TV나 에어컨 등 부착물이 생기는 장소에 합판으로 추가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보강을 할 경우 벽체가 튼튼해져서 부착이 잘 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튼튼하게 고정 될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석고보드 설치 작업이 진행되는동안, 외부에서는 외장재 메쉬와 몰탈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발코니에는 턱을 약간 만들어 눈물 자국 때가 타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기단부까지 메쉬를 감아 단열재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외장재인 스타코를 바르기 전 페이샤 도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스타코 이후에 페이샤 도색을 진행할 경우 페인트 색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죠. 작업의 편의성과 주택 완성도를 위해 작업하는 순서를 현장 사정에 따라 조정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핏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테이핑 작업을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내부 석고보드 시공과 더불어 외부 외장재 메쉬와 더불어 페이샤 도색 작업까지 진행을 마쳤습니다.

빠르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공정을 거쳐가며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 주택을 짓는 일에 새삼 감동을 느끼게 되곤 하는데요, 이 감동을 평창 주택이 완성될 때까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위해선 더욱 꼼꼼하게 주택 시공 과정을 설명해 드려야 하겠죠?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주택 시공의 과정을 상세히 알게 된 뒤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까지 휴가하우징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안전하고 튼튼한 집, 시공의 선진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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