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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해도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

미세먼지가 말썽이고, 오늘 낮기온이 최고로 높게 올라간다는 기상 예보가 있긴 하지만 다가오는 주말을 위해서 조금 더 힘을 내어 보자고요. 그나저나 이제는 여름이 다가왔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더위질 거라는데 다가오는 더위가 참 두렵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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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창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 진행 상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내외부 모두 집의 형태로 보여지도록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어떤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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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외장재 메쉬 작업과 페이샤 1차 도장을 마쳤는데요, 이후 사포질을 하고 2차 도장을 진행했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페이샤 도장이 끝난 면을 따라 스타코 1차 도색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작업 시 창호에 이물이 묻지 않도록 비닐로 보강 한 뒤 도색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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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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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외부에서 페이샤 2차 도장과 스타코 1차 도색이 진행되고 있을 때, 내부에서는 욕실 방수 합판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욕실은 모두 내부 합판으로 1차 작업을 진행 한 뒤 방수 석고보드로 2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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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벽 모서리 부분은 석고가 잘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내구성 강화를 위해 MDF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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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푸른 색의 판재가 시원해보이는데요, 작업도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고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운 상황이지만 작업만큼은 시원스럽게 공정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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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정말 작업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빠른 피로감을 주어 공정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환경적인 요인인데요, 멋진 집을 만들기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휴가하우징의 집이 더욱더 빛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