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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날씨며 공기가 모두 좋았었는데, 갑자기 밀려온 미세먼지로 또 괴로운 날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마스크 챙기셨지요? 마스크 챙기셨냐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휴가하우징입니다. 오후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음에도 미세먼지로 인해 포근함을 온전히 느낄 수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곧 꽃이 피어날텐데, 미세먼지때문에 봄꽃놀이를 접어야 될지도 모른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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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소식이 뜸했던 홍천 삼마치리 현장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외부 설비 및 토목 시공 이후 전해드리는 소식이 없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셨을거란 생각을 하며, 홍천 삼마치리 현장에서 작은 부분이지만 꼼꼼함이 필요한 시공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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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눈에 잘 뜨이지 않다가도, 한 번 눈에 보이면 계속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주택 시공을 할 때에도 그런 부분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번 홍천 삼마치리 주택의 경우 하부 기단부를 깔끔하게 미장하였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코너 비드를 넣어 각을 살렸습니다. 미장으로 마무리를 하니 집이 더 말끔해진 것 같지 않으신가요?

완공 된 후 이부분을 미흡하게 마무리하게 된다면 집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은 물론, 집의 멋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부분에도 꼼꼼하게 신경써서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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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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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실외에 설치한 스테인레스 수도 기억하시나요?

스테인레스 수도만 덩그러니 설치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주변을 정리하고 미장을 새로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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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별도의 수도 시설 공간을 만들어두면 주변에도 물이 덜 튀어, 외부 수도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사진 속에서처럼 단 차이를 두면 간이 의자(?)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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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천 삼마치리 주택 시공 현장에서 꼼꼼함을 좀 더 요구하는 시공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규모가 큰 시공 과정은 아니지만, 주택의 깔끔한 외관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모습만 예쁘게 다듬는다고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구석구석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마감이 되어있어야 진정으로 잘 지어진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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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낮 기온이 포근하게 느껴질 정도로 상승하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그 온도를 즐길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마스크 꼭 챙기시고 물을 자주 드셔서 나쁜 미세먼지를 물리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