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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셨던 금요일입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이게 진짜 봄 날씨겠죠? 주말 날씨가 심상치 않긴 합니다만 봄나들이 하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금요일과 따스하고 싱그러운 봄날 같은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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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수요일에 처음으로 소개해드렸던 평창 목조 전원주택의 시공 과정을 연이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터파기 후 버림 콘크리트 타설까지 마쳤는데요, 그 이후 어떻게 모습이 변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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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바닥재 설치를 완료한 뒤 기초 철근을 설치하였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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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은 국내산 철근으로 복배근으로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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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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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기초 수평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레이저 측정기를 사용해 먹줄을 튕겨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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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콘크리트 타설 후 표면 미장까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1층 바닥이 될 부분으로 벽체가 세워지고 나면 좀 더 그럴싸하게 평창 주택의 모습이 보여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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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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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L앙카를 1.2m 간격으로 설치하고, 모서리에는 2개씩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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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바닥재 시공 후 콘크리트 타설까지 마친 평창 주택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작은 시공 과정이라도 결코 허투르지 않고 꼼꼼한 시공으로 만족스러운 주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휴가하우징의 평창 목조 주택의 시공 이야기를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