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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 하루 근로자의 날이라고 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휴가하우징은 주말 쉬는 날도 반납하고 평창 목조 주택을 시공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평창 목조 주택의 변화한 모습과 시공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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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측정기를 사용해 수평을 보고 아랫깔도리 대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에 더욱 꼼꼼히 시공합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스터드를 세운 뒤 모습입니다. 벌써 1층 골조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골조가 세워지니까 대략적인 창문 위치나 문의 위치가 체크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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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스터드의 수직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사선으로 고정목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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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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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목 설치 이후 손가락 정도 사이즈의 작은 나무 조각들을 방수성 수지와 함께 높은 압력으로 압착시켜 제작한 구조용 인공 판재인 외부 OSB 합판을 시공했습니다. 외부 합판을 부착하니 골조만 시공했을 때보다 더욱 건물의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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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배부름 현상이 생긴 곳이 한 곳 발생하여, 기초를 살짝 깍아낸 뒤 외부 OSB 합판을 설치 했습니다.

작업 시 생기는 현상들을 놓치지않고 꼼꼼히 확인한 뒤 하자가 생기지 않도록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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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1층 벽체에 이어 외벽까지 올라가고나니 얼추 주택에 가까운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층까지 올라가면 더욱 완벽한 주택의 모습이 나타나겠죠?  아무것도 없는 대지 위에 집을 세우는 과정은 늘 보아도 신기하고 멋진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보람때문에 휴가하우징은 더더욱 안전에 신경쓰며 집을 시공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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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날, 화창한 날씨만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가오는 큰 연휴 또한 앞두고 있으니 하시는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연휴 준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휴가하우징은 내일 평창 현장의 달라진 모습, 혹은 다양한 해외 주택의 이미지들을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