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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같았던 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5월의 길고 길었던 연휴도 끝이나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급변하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원하시는 바를 차곡차곡 이뤄가는 5월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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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목조 주택 시공 현장은 오늘도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나날이 집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지요.

어제 2층 벽체까지 세운 뒤 외부 OSB합판 시공을 하는 부분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이후 얼마나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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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벽체에 외부 OSB 합판 시공을 한데 이어 지붕까지 OSB 합판을 설치 했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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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OSB 합판 위에 방수 시트를 붙이기 전 이물질 제거도 꼼꼼하게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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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지붕 서까래는 힘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지지대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내부 지붕의 모습을 보니 이제 제법 집의 형태가 갖춰지고 있다는 것이 한 눈에도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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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외부 스타코 작업 전 타이벡 드레인랩 작업과 페이샤보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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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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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하우징에서는 습기 차단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타이벡 드레인랩 (Tyvek DrainWrap)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타이벡 드레인랩(Tyvek DrainWrap)에 대한 자세한 제품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서 더욱 상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답니다.

외부 단열 작업을 마치고 나니 집의 형태가 얼추 보이고 있습니다.

내부 작업을 진행하고 외부 단장을 마치면 더욱 그럴싸한 집이 완성되겠지요. 2019년의 휴가하우징의 두번째 주택으로 시공 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주택입니다. 물론 완공 후 건축주 분들께서 입주 하기 전까지 모든 과정을 허투르지 않게 꼼꼼히 시공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겠지요. 내부 시공도 작은 틈새 하나 놓치지 않고 안전하게 시공하는 휴가하우징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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