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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로즈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상대방이 꽃 선물을 해왔다면, 뭘 이런걸 사왔느냐고 나무라지 마시고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며 받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매월 무슨 데이라며 마케팅의 상술로 활용되는 여러 날들이 있지만, 잔잔한 일상에 작은 이벤트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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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창 목조 주택 시공 현장의 모습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전기 배관 시공까지 마친 뒤 어떤 시공이 이어지고 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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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배선 시공을 마친 평창 주택은 난방 배관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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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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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설치 된 난방 배관의 모습입니다.

배관 설치 후 뜨지 않도록 차광막을 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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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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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되는 상수관은 단열재로 감싸 겨울철 혹한기에 동파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를 해두었습니다.

강원도의 겨울이 유난히 혹독할테니, 이런 것들은 미리미리 꼼꼼히 준비를 해두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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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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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배관은 모두 철물로 고정하고 벽 속으로 숨겨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벽 안에 들어가는 시설들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깨끗하게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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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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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난방배관 설치 후 차광막을 깔았습니다.

차광막 아래 난방 배관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열 전도가 빠르게 될 수 있도록 촘촘히 작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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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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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다용도실로 사용되는 부분도 난방 배관을 설치하였습니다.

화장실 배관을 하지 않으면 겨울 내 화장실에 들어가는게 곤혹스러울 정도로 춥기 마련인데, 요즘 집들은 그럴 걱정이 없어 좋습니다.

평창 주택은 난방 및 상하수도 배관 시공까지 마쳤습니다.

내부 바닥 양생 후 벽 단열 시공까지 마치면 내부의 중요한 설비 작업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아직 겨울을 맞이하기 전이지만 난방 설비를 보는 것 만으로도 평창 주택은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직 무더운 더위는 시작도 안 했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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