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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휴가하우징입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으로 시작하셨나요? 연일 밀려오는 미세먼지 덕분에 맑은 공기가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어린 영유아나 노인들이 계신 집은 외출이 자유롭지 않아서 더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벌써부터 이러면 다가오는 봄엔 어찌할런지 걱정이네요. 모쪼록 맑은 공기의 맑은 하늘이 가득한 그런 날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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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삼마치리 현장은 오늘도 착착 한 단계, 한 단계 멋진 집을 위한 시공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어떤 작업이 진행이 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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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주택 #홍천전원주택 #목조전원주택

지난주 내부 전기 배선 및 배관 작업가 완료되었는데요, 내부 작업은 물론 외부 작업까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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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외장 EPS보드를 붙이고, 메쉬를 몰탈과 함께 감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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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외장 EPS 보드는 "가" 등급을 사용하였습니다.

틈이 많이 벌어진 곳엔 우레탄폼을 사용해서 작은 바람 조차도 들지 않도록 시공하였습니다.

이런 작은 바람조차도 쌓이면 집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절대! 한치의 틈도 없도록 시공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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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시공 당시 '역시 강원도구나.'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내리는 눈에 놀라왔는데, 눈이 그친 뒤 지붕을 보니 지붕에 하얀 이불을 덮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기와 위에 눈이 내리면 더 예쁘겠죠? 그나저나 강원도 날씨는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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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난방 배관을 마친 바닥면 위로 방통 몰탈을 작업 했습니다.

바닥이 매끈한 것이 이번 방통 작업도 완벽할 것 같습니다. 양생이 잘 되기를 기다린 뒤 실내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3월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강원도의 날씨 속에서 멋진 집을 완성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지역일수록 따뜻한 집에 대한 생각이 간절한데요, 별도의 난방 제품을 하지 않아도 따뜻한 집을 위해 꼼꼼한 시공을 하고자 합니다. 제품 선별부터 시공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하는 것을 잊지 않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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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서도 따뜻하고 시원한 집은 모든 사람들이 집에 대해 생각하는 1순위 조건인 것 처럼 휴가하우징은 그 조건의 최고 만족을 이끌어내기 위해 성실히 시공에 임하며, 홍천 주택에 대한 시공 과정을 앞으로 더 상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