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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3.1절 연휴 잘 보내고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잘 시작하셨는지요?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을 둔 부모님도 계실테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는 분들도 계실것 입니다. 3월이라 그런지 봄이 되었다고 오후에는 따뜻한데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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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홍천 삼마치리 전원 주택 현장에서는 내부 단열재 작업 이후의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시공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 어떻게 변화 하였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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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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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실내 공간같은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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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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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욕실과 다용도실의 경우 합판 시공을 하면서 바닥이 만나는 부분엔 우레탄폼을 쏴서 단열 및 습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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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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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나 TV등 가전 가구가 설치될 위치에는 합판을 좀 더 보강하였습니다.

벽걸이를 설치할 부분에 보강을 해두면 좀 더 튼튼하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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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직접 시공하는 주택의 장점 중에 하나로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그 덕분에 가구나 가전 배치를 미리 구상하여 시공하기 때문에 시공 단계에서부터 보강해야 될 부분을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홍천 주택은 내부 합판 시공까지 마무리가 되었으니, 본격적인 내부 인테리어 시공에 돌입 할 예정인데요, 봄꽃이 피기 전에는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 피어나는 초목과 함께 새 주인을 맞이하는 휴가하우징의 2019년 첫 주택이 될 예정이라 완성되었을 때의 모습이 많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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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 기운이 슬그머니 드는 것 같은데,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온도차에 따라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마스크 준비하셔서 미세먼지에도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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