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목조주택 시공 과정 (6)

- 외부 단열 시공

사람이 살기 좋은 주택은 단순히 비, 바람을 막아주는 벽체만 세워진 주택은 아닐 겁니다. 

단순히 튼튼하기만 해서는 집의 역할을 다 할 수 없으니, 비를 막고 습기를 차단하며, 에너지 절감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열과 방수 시공은 주택 시공에서 가장 중요한 시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태안 목조주택은 비와 습기를 막아주기 위한 방수 시공을 마친 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주택을 완성하기 위해 단열 시공에 들어갑니다. 외부 단열 시공을 진행했던 현장의 모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단열 시공

‘타이벡 드레인랩’으로 방수포 시공을 마친 태안 목조주택은 외부 단열 시공을 진행합니다. 

방수포를 붙인 외벽에 외부 단열재인 EPS보드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부착한다. 

EPS 보드 틈새는 우레탄폼을 쏘아 틈을 최소화 한다.

단열재 시공을 마친 벽면의 창문과 문은 모두 비닐로 보양을 한다.

다음 시공 전 창문과 문을 보호하기 위해 꼼꼼하게 보양 작업을 거친다.

외벽 전체에 빈틈이 없도록 단열재로 꼼꼼하게 마감했다. 

​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