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숲속마을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 (7) / 지붕 서까래, 방수포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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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오늘 제가 있는 곳은 잠깐이나마 눈이 내렸습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은 어떠셨는지요?
눈이 내리는 것을 보니 정말 본격적이로 겨울이라는게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춥기도 엄청 춥네요. 모쪼록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남원 숲속마을 목조 전원 주택 현장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2층 골조 까지 올라가 어느정도 주택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는데요, 어떤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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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골조 및 OSB 합판 시공을 마치고 지붕 서까래 시공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규격에 맞는 골조재를 사용하여 튼튼하게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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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가 틀어 지지 않도록 보막이(블러킹)도 꼼꼼하게 시공했습니다.
'보막이'는 서까래와 벽체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서까래의 좌굴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며 목조 주택 구조를 더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휴가하우징은 이처럼 집을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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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합판 부분은 모두 타이벡 드레인랩으로 시공했고, 지붕에는 방수포를 모두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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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시공까지 마치니 좀 더 집 다운 집이 완성 된 것 같습니다.
남원 숲속마을 목조 전원 주택에 지붕을 시공하는 시기에 비와 바람이 많이 불었던 시기라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습니다.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최대한 방지하고자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는 편인데요,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난 뒤 현장을 살펴보니 비가 들어온 곳도 없고 손상된 곳도 없어서 다음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철저한 준비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휴가하우징은 내가 살 집이라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날씨가 더 추워질텐데 동절기를 대비하여 현장 주변을 꼼꼼히 점검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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