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목조 전원 주택 시공 과정 (2) / 토대 방부목, 기초 벽체 스터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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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전원주택 시공 과정 (2)
- 토대 방부목, 벽체 스터드 시공
기초 시공을 마친 콘크리트 위에 주택의 외관을 드러낼 벽체를 세웠습니다.
고흥 주택은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규정을 준수하며 시공하는 과정 모두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재검수
현장에서 사용 될 목재가 도착했습니다.
휴가하우징에서 시공하는 목조 주택의 경우 좋은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사용 될 자재들이 현장에 도착한 후로도 꼼꼼하게 체크한 뒤 시공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구조재 등급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링크를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자재들을 꼼꼼하게 검수한다.
시공이 끝나면 비닐을 덮어 습기에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호한다.
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J-Grade 급의 자재를 사용한다.
토대 방부목 시공
콘크리트 양생 후 토대 방부목 시공을 진행합니다.
휴가하우징은 어떤 시공이든 규정을 준수하며 시공에 임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기초 위에 씰실러(Sill-Sealer)를 깔고 토대 방부목을 올린다.
씰실러는 습기 방지는 물론 단열 등의 효과를 위해 시공한다.
광학 측정기로 수평을 맞춘 뒤, 먹줄을 튕겨 대패 작업을 한다.
건물 외곽은 고임목을 쓰지 않고 대패 작업만으로 수평을 잡아 구조의 안전성은 물론 단열을 함께 잡을 수 있도록 시공한다.
벽체 스터드 시공
토대목 위로 벽체 스터드 시공을 진행합니다.
뼈대와도 같은 골조임에도 이 집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벽체 스터드를 시공하니 전체적인 건물 외부 모습이 나타났다.
창문 개구로 인한 하중을 지지하는 트리머의 모습.
1500mm 폭은 1개 / 1800mm는 2개 / 폭 3000mm는 3개의 트리머를 설치해 규정에 맞추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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