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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삼삼뉴스]

굿모닝! 간밤 잘 쉬셨나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 서울 기온 5 ~ 16도 분포, 오늘도 바람과 미세먼지, 일교차 큰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 ♢ 민주경선, 文, 안희정  텃밭 충청 경선서도 47.8% 1위, 본선 직행 한걸음 더.. 누적, 文 55.9%, 안희정 25.8%, 이재명 18.0%, 문재인 2연승으로 본선 직행 유력, 영남, 수도권만 남아 더 유리, 안희정·이재명 "게임 안끝나… 文 과반 막고 결선투표 갈 것"

♢ 한국당 홍준표, "청년수당 같은 푼돈 대신… 개천에서 용 나게 서민 자녀 지원", 서민 중심의 복지공약 발표, "月29만원 보육료 누리과정 고쳐 가정 소득 따라 5단계 차등 지원", 유승민-홍준표, '보수 후보 단일화' 놓고 신경전, 劉 "먼저 친박 청산", 洪 "뺄셈 정치 마라"

♢ 시동 건 '통합연대', 1차 관문은 안철수·유승민 단일화, 김종인·정운찬·홍석현 회동 "차기는 통합, 공동, 화합정부로", 김종인 "만남의 광장 만든 의미", 정운찬 "反文연대라기보다는 뜻맞는 사람들이 나라 걱정한 것", 박지원·김무성, 막후서 연대 모색, '동교동·상도동계 곧 회동' 관측도

♢ 대선국면 뛰어든 홍석현(전 중앙일보 그룹회장), '文과 다른 길' 마음 굳힌 듯.. 洪 "하향식 적폐청산은 안된다", 지인들 "文집권을 걱정하더라", 정치권 "정치참여, 현실로 확인", 어제 개인 홈페이지도 열어..

♢ 文캠프 "한국당은 가짜뉴스 생산기지" 검찰에 고소, 한국당 "文, 유병언 파산관재인" 주장했다가 뒤늦게 오류 인정, 文측 "신연희 구청장 비방글도 한국당이 배후라는 의혹 있어"

■ ♢ 美서 돌아온 中천재들, 극초음속機·스텔스 잠수함 만든다. 원자료 만든 '로스앨러모스' 같은 미국 국책연구소 출신 과학자들, 中 차세대 전략무기 개발 주도, 난팡科技大 첸스이 총장이 좌장, 여러곳의 '해외 두뇌' 불러 모아, 교수진의 95%가 귀환 과학자

♢ 北미사일,주일 미군기지·괌 충분히 타격, CSIS, NTI 보고서, 노동은 일본, 무수단은 괌 타격, 美 38노스 "北, 6차 핵실험 준비 마무리 단계", "풍계리 핵실험장 고인 물 퍼내고 데이터 수집용 케이블 깔아"

♢ 日, 자위대에 ‘美함정 평시 방어’ 임무 부여, 안보법 1년, 무력사용 범위 확대, 내년초 집단자위권 첫 훈련도 실시, 자민당 “적기지 공격능력 적극검토”

♢ 메이 英총리, EU탈퇴 공식 통보, "우리 결정권 되찾으려는 것",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 결의… 영국 정부는 "승인하지 않겠다"

■ ♢ 점점 가난해지는 가계… 작년 이자수지 첫 적자, 저축 까먹는 대출이자, 보험마저 깬다. 작년 실질소득 0.4% 감소, 가구당 평균 7000만원 빚, 급전 위해 보험 깨는 경우 늘어.. 정부는 세금 24兆나 더 걷어

♢ 종로에도 중앙버스차로.. 서울 동서 잇는다. 8월 흥인지문~세종대로 2.8㎞ 설치, 8차로를 6차로로 축소, 보행자 중심 도로 변신, 100m 간격으로 횡단보도 설치, 자전거길 만들고 보행로 확대, 버스, 시속 14.5㎞로 빨라지고 승용차는 시속 10㎞로 느려져.. 기존 버스 노선 40% 우회시켜 통행량 줄여 원활한 소통 유도

♧ 언론진흥재단, 1000여명 테스트, 교묘해지는 가짜뉴스 폐해 심각, 가짜·진짜뉴스 6개 섞어 놨더니 다 맞힌 사람 1.8%뿐.. "진짜 뉴스 볼때도 가짜로 의심" 76%

♧ 시험관·인공수정 없이도… 난임의 새 해결사 '나프로', 의료진이 점액 분석해 임신 유도, 부부 심리 상담·치유도 함께 진행

♧ 얼굴인식·인공지능, 첨단의 집합체 갤S8, 뉴욕서 갤럭시S8 첫 공개,  사용자 얼굴만 비춰도 잠금 풀려.. 홈버튼 없애 화면을 시원하게 디자인 싹 바꾸고 편의성 극대화, AI 비서 '빅스비' 첫 탑재, 사용자가 명령하면 말 알아듣고 전화·문자·이메일 등 바로 처리

♧ 안매도 맨 것같이… '안전 해제' 벨트 판친다, 경고음 안울리고 벨트 느슨하게 해주는 용품 불티, 사고땐 위험천만, "몸 꽉 조이면 불편하고 갑갑해" 젊은층, 착용 흉내만 내려 구입, 미착용시 치사율 12배 더 높아.. 정부 "불법은 아니다" 수수방관

♧ 선체조사委·미수습자 가족, 유해 수습방식 등 합의 난항, 오늘 목포 가려던 세월호 운반, 선기상 악화로 출발 늦어질듯

♧ 못 믿을 세상… 불황에도 보안 시장은 급성장, 홍채.지문 인식 기술과 접목, 영상 감시·근태 관리는 기본, 자녀 등·하원 서비스도 인기, 출입통제 분야는 年 8.5% 성장, 에스원 영업이익 첫 2000억 돌파, ADT캡스·KT텔레캅도 好실적

♧ 1:1 맞춤 정보·인공지능 코디, 백화점은 혁신 중, 불황·고령화에 업계 경쟁 심화… 저성장 지속되자 정신 번쩍, 고객별 선호 브랜드 분석하고 상품 추천하는 인공지능 연구, 미니 점포로 틈새시장 공략 등 매출 절벽 극복 위해 전력투구

♧ 해외여행 즐기는 얌체 체납자, 공항서 명품 압류한다. 5월부터… 공매 후 국고 귀속, 인터넷 해외 직접구매도 대상

♧ 영장판사 마주하는 박 前대통령, 오늘 기나긴 하루,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영장심사 열려.. 친박계 인사들이 전한 박 前대통령 근황, "21일 조사 때 뇌물 운운하는 검사 말에 자존심 상해.. 영장청구 처음 들었을 땐 말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더라", 박 前대통령, 삼성동서 바로 법원行, 법정 호칭은 '피의자'

■ 단신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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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람과 미세먼지, 건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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