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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 과정 (4)

- 외부 단열 및 내부 설비 시공

주택의 뼈대가 되는 골조 시공을 마친 파주 목조주택은 이제 단열 및 설비 시공 단계에 들어갑니다.

휴가하우징의 주택 시공 과정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단열’인데요, 이 단열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주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꼼꼼하고 섬세하게, 정성을 다해 시공하고 있습니다.

파주의 세 번째로 지어지는 주택의 현장 소식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벽 단열 시공

방수지를 붙인 외벽에 단열 시공을 진행합니다.

외벽에 ‘타이벡 드레인랩’ 시공 후 외벽 전용 단열재를 부착했다.

틈새가 없도록 꼼꼼하게 연결하여 시공한다.

2층까지 꼼꼼하고 촘촘하게 단열재를 부착했다. 

단열재 시공 후 창문에 보양을 한 뒤 콘크리트를 발라 매끈하게 미장을 한다.
 

내부 설비 시공

외부에서 단열 시공이 한창일 때 내부 전선 및 기타 설비 등을 우선 시공합니다. 

보일러 배관 외에도 노출된 온냉수관은 단열재로 꼼꼼하게 감싸 사전에 동파를 예방한다. 

전선들을 모아 깔끔하게 정리하며 전기 설비를 이어간다. 

전선 배관은 불에 타지 않는 난연 CD관을 사용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