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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전원주택 시공 과정 (4)

- 내부 전기 설비, 외부 드레인랩 시공 

골조가 완성되고 살이 붙은 건물에 생활에 필요한 설비 시공과 비와 각종 생활 방수에도 끄떡없도록 외부 방수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고흥 주택은 이렇게 튼튼하고 안전한 집, 편안한 집을 위해 나날이 모습을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의 모습을 보이는 고흥 현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구조제 시공

건물 중앙부에 가로로 대들보를 설치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눈이 와도 끄떡없이 버티도록 튼튼하게 시공했습니다. 

OSB와 골조목을 목공용 접착제로 접착하여 현장용 공학 목재로 만들어 설치한다. 

튼튼한 구조로 많은 눈이 와도 견딜 수 있다.  

내부 전기 설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기초 시공 후 전선을 정리해가며 깔끔한 시공을 마치면 완공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수월하게 고칠 수 있습니다. 고흥 주택의 경우 건축주분과 상의하여 전기 설계도보다 전기와 콘센트 등을 추가해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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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드레인랩 시공

내부에서 전기 설비 시공이 한창일 동안, 외부에서는 습기에 대비하기 위한 시공을 진행합니다.

목재 골조 위로 타이벡 드레인랩 (Tyvek Drain wrap)을 시공했습니다.

외부 드레인랩 시공 모습.

빈틈이 없도록 꼼꼼하게 부착한다.  

듀폰사의 정품 드레인랩은 주름 형식으로 외장 스타코 작업을 해도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지붕 방수 시트 시공

지붕 또한 방수 시트를 시공했습니다. 

규정에 맞춰 겹쳐서 시공하여 물리적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했습니다. 

방수시트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설치한다.

규정에 맞춰 꼼꼼하게 시공한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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