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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주택 시공 과정 (7)

- 난간 설치, 내외부 단열재 시공 

벽체를 세운 경북 상주 주택은 가장 중요한 시공 중 하나인 단열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내, 외부 단열이 잘 돼야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집이 될 수 있기에, 더욱더 꼼꼼하게 시공하고 있습니다. 단열재 시공 외에 어떤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상주 상가 주택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치 FRP 방수, 난간 설치

2층 포치에 방수 시공을 한 뒤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2층 포치에 FRP 방수 시공을 했다. 

골조 및 벽체 시공 후 타이벡 드레인랩으로 마감한 벽체가 눈에 띄인다. 

FRP 방수액이 마른 후 안전을 위한 난간을 설치했다.  

내부 벽체에 꼼꼼하게 단열재를 채워 시공했다. 

천정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 비닐로 꼼꼼하게 보양해 손상이 없게끔 시공에 임하였다. 

 벽체에는 R-23, 천정은 R-37의 존스맨빌 단열재를 사용했다.

휴가하우징에서 사용하는 단열재는 '존스맨빌 단열재'로,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단열재입니다. 

‘존스맨빌 단열재’와 단열재 등급 및 두께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외벽은 골조를 세운 뒤 OSB합판으로 벽체를 세우고, 습기 차단을 위한 타이벡 드레인랩을 시공한 뒤, 단열재를 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