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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 과정 (7)

- 외벽 미장, 내부 설비 및 바닥 난방 시공

외벽 단열 시공을 마친 충남 태안 주택은 차근차근 다음 시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에 거주하면서 단순히 비, 바람만 피하는 것이 아닌 어두워지면 불을 밝히고, 여가를 즐기기 위한 설비들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과 생활이 밀접하게 연결된 요즘, 통신 설비 또한 필요하지요.

이처럼 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단열과 방수 외에도 통신, 설비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태안 목조주택 현장에서 어떤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현장의 모습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벽 미장 시공

외벽 단열 시공을 마친 뒤 단장 전 콘크리트로 미장을 합니다.

단열재를 시공한 외벽에 콘크리트로 위에서 아래로, 일정한 두께가 되도록 미장을 한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균일한 두께를 가지고 꼼꼼하게 시공한다. 

2층 포치의 안쪽 벽까지 외장재로 마감되는 곳은 꼼꼼하게 미장한다.

미장 후 일정 시간 동안 양생 과정을 거친다.

내부 설비 및 바닥 온돌 시공

내부에서는 전기 및 통신 설비 시공 후 바닥 온돌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전기 및 통신 설비 시공을 진행했다.

비슷한 배관끼리 정리하여 시공한다.

 전선 배관은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소재의 CD관을 사용한다.

 내부에서 연결되는 상하수도 관은 동파 예방을 위해 시공 전부터 단열재로 감싸 배관한다.

바닥은 단열재 위에 와이어메쉬 시공 후 XL 파이프를 간격에 맞춰 배관한다.

파이프와 와이어메쉬가 단단히 연결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연결한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