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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 과정 (10)

- 외부 지붕 및 내부 석고보드, 합판 시공

주택에서 가장 중요한 단열 시공을 마친 태안 목조주택. 

지난주 따뜻한 겨울 속에서 한파를 잠시 잊은 것 같았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온도 속에서 날씨의 변덕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추위 속에서도 태안 전원주택 현장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시공이 진행되었는지,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내부 석고보드, 합판 시공

요즘처럼 추운 날씨일수록 따뜻한 집 안에서 새콤달콤한 귤 까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 많으실 텐데요, 이런 따스한 집을 만들기 위해 휴가하우징은 태안 전원주택 단열재 시공을 꼼꼼하게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시공이 더디게 진행되었지만, 이 집에서 한파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내부 석고보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석고보드를 사용해 천정에서부터 틈새 없이 꼼꼼하게 시공합니다. 

가운데 구멍은 천정형 에어컨이 위치하는 자리입니다. 

TV가 걸리는 벽이나 아트월, 상부장이 시공되는 공간은 강도를 높이기 위해 석고보드 대신 합판을 사용해 튼튼하게 하중을 지지할 수 있도록 시공합니다. 

방 안부터 2층 계단실까지 어느 공간도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따뜻한 태한 전원주택을 위해 석고보드로 꼼꼼하게 시공합니다. 모서리는 MDF를 사용해 벽의 모서리가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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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지붕 시공

내부에서 따뜻한 전원주택을 위해 마감 시공에 박차를 가하는 동안, 외부에서는 태안 목조주택의 미색 외벽과 잘 어우러지고 강렬한 포인트가 되어줄 붉은색의 기와지붕을 시공했습니다.

붉은색 기와로 포인트가 될 기와 시공 전 지붕 하단에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처마 마감재를 시공합니다.  

지붕의 빗물이 잘 흘러 내릴 수 있도록 소핏과 함께 빗물받이도 함께 시공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얼마나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있는지, 보이시죠?

태안 전원주택에 포인트가 될 지붕 마감재!

미색의 외벽을 가진 전원주택에 포인트가 될 붉은 기와는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테자보자(Tejas Borja)’ 기와로 아름다운 색상과 함께 정밀하고 우수한 품질을 가진 제품입니다.

태안 전원주택의 포인트가 되어줄 붉은 기와 시공 전 기초 작업인 상을 설치합니다. 

기와를 올리기 전 지붕은 조금 밋밋해 보이지만, ‘테자보자(Tejas Borja)’의 붉은 기와지붕을 한 장식 얹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태안 전원주택의 외부 모습이 드러날 것입니다.

한 장씩 기와를 차례로 올려 시공한 뒤, 지붕 중앙의 용마루까지 꼼꼼하게 시공했습니다. 

붉은색의 기와만 봐도 태안 전원주택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이 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지중해의 주택처럼 화사한 미색의 외벽에 포인트가 되어줄 멋진 붉은색의 기와지붕 시공까지 마쳤습니다. 

붉은 기와지붕으로 포인트를 준 아름다운 태안 전원주택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제가 살 집처럼 뿌듯한 마음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단열 시공을 마친 내부에 이어, 화사한 붉은 기와지붕이 완성되니 겨울의 추위도 잊어버리고 만 만큼 완성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와 한 장씩 올리면서 태안 전원주택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공을 진행했는데, 현장 담당자들이 내 집 같은 마음이라는 마음으로 시공한다는 게 이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태안 전원주택처럼 따뜻하며 좋은 일이 가득한 나만의 집에 관심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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