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충북 단독주택 시공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충북 단독주택 건설 현장의 시공

내용을 이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

내용처럼 고객님께서는 토지부터

구매하시고 휴가하우징을 통해서

건설 문의해 주신 고객님인데요.

​

고객님과 꼼꼼한 상담을 진행한

후에 바닥 단배근 작업, 콘크리트

작업, 기초 배관 작업 등을 꼼꼼한

과정을 통해 진행해 드렸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 내용은

기존에 설명해 드린 기초 공사 후

진행해야 하는 씰실러 작업으로

씰실러 작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고객님도 많으실 텐데요.

​

씰실러 작업은 목조 주택 시공 시

토대와 콘크리트 작업 중 습기나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습기에 약한 목조식

주택의 내구성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는 만큼 휴가하우징은 꼼꼼한

씰실러 작업을 진행해 드립니다.

씰실러 작업과 함께 방부목, 밑깔

도리를 설치한 후 골조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밀깔도리에 먹줄을

튕겨서 대패질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대패질을 꼼꼼히 해두면

고임목을 쓰는 것보다 훨씬 골조

자체가 안정적이며, 주택 건설 후

단열 효과도 뛰어나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직접 대패질

작업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 작업을 통해 전체적인 수평을

맞춘 후에는 스터드와 헤더 조립

과정을 통해 벽체를 세우는데요.

단독주택을 포함한 모든 건물을

시공할 때는 무엇보다도 수평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휴가하우징은 모든 시공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수평을 맞추고 벽체를

세우면 가세(브레이스)를 촘촘히

세워 기존에 세워둔 벽체 수직과

수평을 맞춰서 시공해야 합니다.

이런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야

공사 중 뒤틀림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기에 시공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놓치지 않고

확실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공 중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 만큼 시공 중간마다 보양

작업이 꼭 필요했던 현장인데요.

​

보양 작업을 통해 시공 중에 생길 수

있는 각종 오염이나 손상을 더욱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

무리하게 시공을 진행하지 않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 고객님의

소중한 단독주택을 완성도 높게

시공하기 위해 도와드렸습니다.

​

이번 시공 현장은 기존에 철거할

건물도 없고, 처음부터 다 새롭게

시공해야 했던 현장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진행해 드렸는데요.

​

저희 휴가하우징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고객님께 확실한

결과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자세한 상담 및 전원주택

시공 문의는 휴가하우징을 통해

문의하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