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꼭 2층이어야 할까? 단층 가옥 살펴보기 (1) > 건축 이야기

주택, 꼭 2층이어야 할까? 단층 가옥 살펴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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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1-05-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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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가옥이 주는 매력 살펴보기

우리가 생각하는 주택은 대부분 2층으로 지어진 복층 형태의 주택이지만, 인류가 화로 주변에 벽을 만들고 굴뚝을 세운 집들은 대부분 단층으로 시작했습니다. 평면 공간으로 생활하기 좋은 단층 주택. 용적률에 맞춰 2층 지어지는 복층 주택들 속에서 단층 주택이 주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 단층 주택 "

@Pixabay

한 가족이 주생활을 할 수 있는 단독 주택으로 층수가 1개 층인 주택.

사람이 자연에 가장 적합하게 살아갈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합니다. 주생활 공간은 평면 공간 생활이 되고, 대지가 넓을 때 유리한 주택 형식이기도 합니다. 최근 적은 평수의 단층 전원 주택을 ‘나만의 주택’으로 고려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 단층 주택의 매력 "

간단하게 정리해 본 단층 주택의 매력.

한 번 시공되면 평생을 살아야 할 수도 있는 주택인 만큼 무작정 복층 주택을 시도하기보다는 우리 가족 구성원을 생각하며 “누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단층 주택 또한 복층 주택 못지 않게 살기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1) 자연에 가장 적합한 형태.
　　2) 수평적 구조로 이동의 편리하여 세대에 관계없이 생활 가능.
　　3) 야외와 접근성이 높아 쾌적한 실내 생활 가능.
　　4) 온전한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구조.
　　5) 주택 시설 관리의 편의성.

사람이 가장 살기 편안하고 안전한 집을 짓기 위해 시공의 고급화와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휴가하우징’ 또한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단층 가옥을 시공해왔습니다. 어떤 스타일의 단층 가옥이 있을까요?

" 스패니쉬 기와지붕이 돋보이는

지중해풍 스타일의 '경기 양평 주택 "

경기도 양평 동오리의 단층 주택.

지중해풍 스타일의 경량 목구조로 완성된 경기도 양평 동오리에 완성된 주택은 50평대의 넓은 평수에 앞마당과 뒷마당에는 넓은 데크를 가지고 있는 따스한 분위기의 단층 주택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빈티지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적벽돌과 스페니쉬 기와 지붕으로 마감해, 푸른 자연과 대비되는 색상으로 선명하게 기억될 수 있는 멋진 집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