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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새해 1월의 첫번째 한 주의 마무리를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이번주 여러분의 계획은 어떤 일들이 예정되어 있는지요? 또 새해 첫 주 세우신 목표에 한걸음을 내딛으셨는지요? 어떤 일들을 계획하셨던간에 여러분의 목표로 향하는 첫 걸음이 기분 좋게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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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휴가하우징에서는 다양한 느낌의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의 설계 및 시공 과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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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휴가하우징의 스타일 중에 하나였던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은 아이보리나 백색 계통의 외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 얹어 언제 어디에서 보아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드리는 주택으로 완성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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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가하우징이 설계 및 시공한 주택이 아닌 지중해풍 스타일의 해외 주택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예년보다 덜 춥다고 해도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따스한 나라로의 여행은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당장 해외로 떠날수는 없지만 지중해풍 스타일의 해외 주택을 살펴보시면서 이번 주말을 신나게 맞이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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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아담하고 푸근한 스타일을 가진 지중해풍 주택입니다.

잘 가꿔진 정원에 반듯하게 정돈된 석재 데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보여지는 주택인데요, 아담하지만 푸근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깔끔한 지중해풍 스타일의 전원 주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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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색의 외벽을 가진 지중해풍 주택에 모던한 스타일의 깔끔함을 더해 완성된 주택입니다.

얼핏 보기엔 검은색 창문이나 문, 발코니 난간 등의 소재 덕분에 모던 스타일로 오해하기 쉬우나, 곳곳에 우아한 곡선과 지붕, 출입구의 아치 등을 통해 이국적인 느낌의 지중해풍 주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치 형태의 현관문과 2층 창문은 이국적인 느낌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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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택보다 좀 더 깔끔함을 갖춘 모던한 스타일의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의 한 부분입니다.

그냥 평범하고 세련된 주택이라고 파악할 수도 있을지 모르나, 창문이나 발코니 난간, 불규칙적으로 돌을 나열한 석재 데크 등 이국적인 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이 주택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습니다. 모던한 스타일과 지중해풍 스타일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주택으로 푸른 나무가 가득한 정원이 예쁜 전원 주택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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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형으로 곡선을 살린 현관과 창문의 덧창, 붉은 지붕, 현관 오른편에 돌을 쌓은 장식까지 마을 한 켠에 위치한 이국적인 느낌 가득한 지중해풍 전원 주택입니다. 아치 형태를 살려낸 목재 덧창이 옛 주택을 리모델링 한 것 같은 느낌마저 전해주고 있는데요, 이 집의 모습만큼 푸근한 노인이 살고 있을 것 같은 평화로운 느낌의 지중해풍 전원 주택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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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풍 주택의 외벽의 경우 대체적으로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나 미색의 벽을 사용하지만, 이렇게 부드러운 모래색에 가까운 외벽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척 따스한 느낌의 주택이 완성되었는데요, 아치 형태의 출입문이 이 집을 한번 더 바라보게 하는 큰 장식은 아니여도 특별한 형태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정원에 이런 형태의 출입문이 있다면 우리집이 조금 더 특별해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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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의 분수는 물론 아치 형태의 창문이 멋스러운 이 대저택의 지중해풍 저택은 여기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더라도 분명 아름다운 주택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2층은 단순한 형태의 창문을 배치해두었지만, 1층 만큼은 화사하고 우아한 느낌이 가득한 멋스러운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이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주택들 중 가장 화려한 주택이 이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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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에 살게 된다면 정말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출입구로 향하는 계단의 타일 장식은 물론 현관의 원형 기둥이 인상적인 지중해풍 스타일의 해외 주택입니다.

마치 스페인 항구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형 기둥 2층의 창문엔 철근으로 만들어진 창살과 아치 형태 창문이 이국적인 느낌을 전해주는데요, 미색의 벽면과 붉은 지붕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지중해풍 주택은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중해풍 스타일에 모던한 느낌을 더해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을 살려낸 모던 스타일의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입니다.

대부분의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이 미색의 벽에 붉은 지붕을 선택하는 것과는 달리, 은은한 푸른 빛의 지붕을 선택한 것 또한 이 집의 특징인데요, 자재 색상에 따라 같은 스타일이라고 해도 느낌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얼핏 본다면 지중해풍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 안 곳곳에서 보여지는 여러 요소들을 살펴보면 여전히 이 집은 뜨거운 태양 아래 이국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지중해풍 스타일의 예쁜 주택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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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도 무척 넓은 대 저택이지만, 돌로 불규칙적으로 쌓은 출입구와 계단, 햇살이 잘 드는 창이 멋진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입니다.

대규모 수준의 넓은 주택 평수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석재 데크로 만들어진 휴게 공간은 물론 계단 옆 포치 공간까지 아늑한 휴게 공간이 눈에 띄는 고풍스러운 매력과 함께 아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주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바로 지중해풍 스타일 주택이 주는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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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추운 겨울이지만, 사진으로나마 만나본 지중해풍 스타일의 해외 주택은 어떠셨나요?

휴가하우징에서 설계 및 시공했던 한국식으로 변형된 지중해풍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이셨을텐데요, 국내에서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을 선호하시는 분들의 경우 따뜻한 나라에 대한 동경이나 지중해풍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따스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차가워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주택과는 전혀 상반되는 느낌으로 사랑받는 지중해풍 스타일 주택은 2020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휴가하우징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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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해 첫 번째 맞이하는 주말도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시겠습니다. ^^ 

포스팅 초반에 소개해드린 휴가하우징의 지중해풍 스타일의 주택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