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하우징 #전원주택 #목조주택 2020년 팬톤 컬러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블루 컬러를 세련되게 조화시킨 주택 외관 살펴보기 > 건축 이야기 | 휴가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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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팬톤 컬러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블루 컬러를 세련되게 조화시킨 주택 외관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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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1-05-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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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드디어 2019년의 마지막이 오늘과 내일 이틀남짓 남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목표하셨던 새롭일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더라도 2020년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 어떤 목표를 세우시더라도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잊지 마시고요. ^^

2020년 팬톤의 컬러가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라는 것은 이제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겠지요?

팬톤에서 선정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컬러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먼저 살펴봐주세요


지난번엔 인테리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드렸다면 오늘은 주택 외관에 블루 컬러가 적용된 해외 주택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모던 스타일의 주택이 검은색이나 회색의 무채색에 가까운 색상이라면 클래식 스타일의 주택의 경우 어떤 색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또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2020년 팬톤의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컬러와 동일하지는 않지만 블루 색상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택을 완성한 느낌은 어떤 모습일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 핀터레스트( https://www.pinterest.co.kr/ )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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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컬러도 사실 명도와 채도에 따라 보이는 색상이 천차만별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빅토리안 시대의 주택은 짙은 네이비 계열의 색상으로 전체를 마감했는데요, 다른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것은 없지만 주택 형태와 곳곳에 있는 장식적인 요소만으로도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주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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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블루 컬러를 외벽 색상으로 하기에 조금 망설여 지신다면 지붕색을 블루 컬러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지붕 컬러는 회색의 기운이 도는 어두운 블루 컬러인데요, 이렇게 흰색의 벽면과 어우러지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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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색의 사이딩 외벽에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그림 같은 집으로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짙은 블루 컬러의 지붕인데도 불구하고 외벽 색상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지는데요, 크림색의 부드러운 색감과 블루 컬러가 보색 대비를 이루면서고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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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하늘이나 바다색에 가까운 블루 컬러를 좋아하시나요?

채도와 명도에 따라 블루 컬러도 천차만별이라고 말씀드렸듯이, 밝은 채도에 회색이 가미된 푸른색의 사이딩 외벽으로 전체를 마감하였고, 그보다 조금 더 짙은 명도와 채도의 푸른색으로 덧창문을 장식하였습니다.  위 사진의 크림색 외벽과는 다른 류의 경쾌함과 화사함이 느껴지는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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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짙은 네이비 계통의 색상을 추천해드립니다.

네이비 색상의 경우 흰색과 무척 잘 어울리는데요, 작지만 큰 힘을 주고 싶은 타이니 하우스에 큰 창문을 내고 외벽을 네이비 색상으로 마감했더니 아기자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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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외벽 주택만 전원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비 색상이 어두운 배경이 되어 주변의 화단과 더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해낼 수 있을 겁니다. 밝은 색상의 꽃들을 심어 그 꽃이 집 앞에 피는 것을 지켜본다면 더더욱 집이 예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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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주택의 경우 짙은 색으로 외벽 색을 마감하고 창문이나 문, 난간 등을 밝은 색으로 포인트로 주면 깔끔함과 더불어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가벼워보이지도 않고 적절한 무게감으로 집을 눈부시게 만들어준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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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적인 느낌의 클래식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주택의 느낌도 좋아하실겁니다.

이 집은 특이하게 지붕을 외벽의 짙은 파란색의 보색이 되는 주황빛이 도는 갈색 계열로 선택했는데요, 외벽 색상을 짙은 블루 색상으로 선택했다고 해도 지붕이나 문, 창문 등의 색상으로 어떻게 포인트를 주고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서 대부분의 집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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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컬러로 외관을 마감한 주택을 보니 느낌이 어떠신가요?

시원스러운 느낌도 갖고 있으면서 클래식 느낌을 주는 여타의 주택들과 다르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벽면 색이나 지붕 색상에 따라 유사한 형태와 스타일의 주택이라고해도 느낌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요.

휴가하우징에서는 주로 인테리어에 블루 컬러를 많이 적용했었는데요, 2020년 새로 만나게 될 건축주분께서는 어떤 컬러를 좋아하시고 어떤 스타일로 '나만의 주택'을 완성하고시고자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새해에도 안전하고 튼튼한 나만의 주택은 휴가하우징과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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