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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해외 모던 스타일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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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1-05-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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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한글날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외래어와 비속어를 줄이고 우리 한글의 위대함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꼭 오늘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일상에서도 이를 지킬 수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갑작스럽게 차가워진 공기가 낯설었지만, 날씨는 좋아서 나들이 하기에도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부터 긴 휴가를 내셨던 분들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오늘부터 다시 긴 연휴에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는 흔하지 않을테니 우리 모두 이 날씨를 즐기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해외 주택들 중에서도 흔하지 않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주택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색적인 색상을 가진 주택들이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단순한 형태를 가진 주택에 이런 색들이 어울릴까?" 싶은 주택들 위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 핀터레스트( https://www.pinterest.co.kr/ )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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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주택들은 주택에서도 열정적인 느낌과 다채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외에도 사진 속 주택은 단정한 양식을 가졌지만 색상만큼은 확실히 눈에 띄는 핫핑크색을 벽 색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서든 눈에 뜨일 것 같은 색상인데요, 이런 집에서 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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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주택들은 주택에서도 열정적인 느낌과 다채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외에도 사진 속 주택은 단정한 양식을 가졌지만 색상만큼은 확실히 눈에 띄는 핫핑크색을 벽 색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서든 눈에 뜨일 것 같은 색상인데요, 이런 집에서 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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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형태가 뚜렷하게 보이는 스틸하우스의 테두리는 흰 눈에서도 선명하게 보일 수 있는 붉은 색 입니다.

간혹 공간의 포인트로 붉은색을 선택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집 외관과 스틸 하우스 프레임을 붉은 색으로 결정하는 경우는 흔지 않아서 그런지 인상적입니다. 더욱이 이 주택이 있는 곳이 새하얀 설원 위라서 그런지 이 붉은색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면서 색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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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체에 강렬한 색상 적용이 어려우시다면 부분적으로 색상을 입히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로 창문틀이나 차고의 문틀 색상에 포인트 색상을 적용하는 것 인데요, 위 주택의 경우 무채색 계열의 주택에 붉은 색으로 문틀이나 차고지 문틀 색을 강조하였습니다. 같은 무채색 계열이였다면 집의 분위기가 이렇겍 살아나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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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상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단순한 모던 스타일의 주택입니다. 1층으로 돌을 켜켜이 쌓아 강하고 투박한 느낌을 주는데에 비해 2층은 마치 이 곳만 다른 세상인 것 같은 인디핑크 색상으로 전체를 마감하여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안 어울릴 것 같은 색의 조화지만 이렇게 보니 또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신비한 매력을 주는 주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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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택과 유사한 느낌의 색상이지만, 1층의 마감이 조금 연한 회색으로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보여주는 주택입니다.

또한, 출입구 주변으로 흰색으로 별도의 마감을 해서 그런지 좀 더 밝고 환한 느낌을 주고 있고요. 2층 부분에 연한 핑크색의 사이딩 마감을 더했는데요, 회색과 핑크색의 조합은 워낙 진리처럼 여겨지는 조합이라 그런지 어색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주택에서는 보기 흔한 색상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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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택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흰색이나 노출 콘크리트의 회색, 벽돌색, 나무색 외에도 의외로 포인트 색상을 가진 주택을 몇 가지 소개해드렸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이나 색상들이 아닌 주택의 색으로 선정하기엔 조금 낯선 색들을 가진 집들이라 독특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시도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색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색이 아닐까요? 국내에서도 이런 색상을 가진 모던 스타일 주택을 만나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럼에도 모던 스타일의 깔끔한 매력이 더 좋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다양한 모던 스타일 주택을 만나볼 수 있으니 꼭 한번씩 둘러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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