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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6월 셋째주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한 주의 시작 즐겁게 시작하셨는지요?

6월도 벌써 중후반을 달려가고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시간은 참 잘 흘러가네요.

더위는 점점 열기를 더할테고, 나무의 초목은 점점 짙어지겠죠. 그래도 시원하게 후회없는 여름을 보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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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침실, 안방 인테리어는 어떠한가요? 여름에 걸맞게 침구는 벌써 바꾸셨겠지요?

침실은 프라이버시가 가장 강한 공간으로 집주인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다양한 침실 인테리어 중에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로망과도 같은 화이트톤의 침실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하얗고 포근한 화이트 베딩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오염이 금방 눈에 띈다는 단점이 있지만, 깨끗함과 청순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깔끔한 분위기, 어떠한 스타일과도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화이트톤의 침실 인테리어는 모두의 로망이자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죠. 침실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화이트톤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포스팅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침실 인테리어가 있는지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흰색과 나무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브라운 계열의 색상으로 통일된 침실입니다.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침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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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유사한 브라운 계열과 흰색이 주를 이루는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의 침실입니다. 위의 침실보다 더 밝고 환해보이죠?

푸른색의 스트라이프의 릴렉스체어가 이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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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베딩을 브라운 계열로 하여 침구 자체에 따스함과 포근함을 주었습니다.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공간인데, 침구 색상으로 인해 침실의 분위기가 좀 더 포근해지고 따스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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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침대 프레임을 제외하고 저상 매트리스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어느쪽이든 본인이 자는 자리만큼은 포근하고 편안해야 하겠죠? 낮은 침구에 닥종이가 씌워져 불이 켜 있지 않아도 은은한 분위기를 낼 것만 같습니다. 침구는 모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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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침실 인테리어입니다.

침대 프레임과 원형 러그, 벽면에 걸린 액자 프레임의 옅은 브라운 계열로 통일감을 더했고, 왼쪽의 선인장은 포인트가 되어주기라도 하듯 푸른 빛을 뽐내고 있습니다.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아늑한 침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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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타일이 절로 떠오르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톤에 블랙 소품들이 더해진 침실 인테리어 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란 게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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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느낌의 모노톤의 침실입니다.

2층으로 보이는 작은 공간이지만, 침실과 거울로 된 옷장, 작은 장식장이 블랙 & 화이트로 세련되게 매치가 된 모던 스타일의 침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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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블랙 & 화이트라고 해도 어떻게 소품을 배치하고 구성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는 확 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침실에 블랙의 조형물과도 같은 독특현 형태의 스탠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곳곳에 장식품들 또한 다양한 포인트로 가득 채워져 침실의 볼거리가 가득하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침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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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장식이 많지 않지만, 에스닉한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침실 인테리어입니다.

바닥과 침대 프레임은 짙은 색상으로 무게감을 주었지만, 그 외의 공간에는 흰색과 그와 유사한 베이지색 톤으로 꾸며 과한 무게감을 덜어낸 침실입니다. 침실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많은 장식을 두지 않은 깔끔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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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상의 우드 바닥의 무게감을 덜어내듯 밝은 흰색으로 가득 채워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침실입니다.

수건 걸이나 스툴은 목재 느낌 그대로 살려 장식을 더했고요, 벽면 창의 햇살이 고스란히 침구에 쏟아져 포근함이 엿보이는 화이트톤의 침구가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그냥 봐도 포근함이 딱 느껴지시나요?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다락방에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침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곳에서라면 별을 보며 함께 자는 사람과 밤새 이야기를 나눠도 좋을 것 같고, 나만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아지트와도 같은 공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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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독특한 구조의 벽면을 가진 침실입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벽면 분위기 덕분에 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살며시 느낄 수 있는 침실인데요, 화이트톤의 베딩과 라탄 스타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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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이트톤의 침실 인테리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킨포크 스타일, 모던 스타일, 우아한 엘레강스 스타일 등 각자 개성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셨을거예요. 저는 오히려 여러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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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통일된 색상과 소품의 활용, 침구의 소재나 색상으로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니만큼 화이트 베딩에 도전해보시면서 시원함을 더해줄 수 있는 소품들로 침실을 꾸며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올 여름 밤엔 열대야가 무색하리만치 시원한 밤을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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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만 화이트를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 외관에서도 화이트 색상에 대한 선호도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