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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장마라며 남부 지역엔 세차게 비가 내린 곳도 있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 비 구경도 못한 곳도 있는데요, 예전에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면 거의 하루 종일 비가 왔는데 요즘은 장마라고 해도 비는 내리지 않고 습기만 가득한 것 같아서 더욱 찝찝한 주말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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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벌써 반년이 훌쩍 흘러가버리고, 후반기의 새 시작인 7월이 다가왔습니다. 

7월과 월요일의 시작은 어떠셨는지요? 모쪼록 활기차고 즐거운 시작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남은 후반기에도 새해에 세웠던 목표를 꾸준히 이어나가 성공에 도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혹 후반부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취미는 어떠신가요? 오늘 휴가하우징에서 소개해드릴 공간은 취미 생활에 딱 맞으면서도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게끔 할 수 있는 홈 바, 홈 카페, 즉 간이 주방 인테리어 입니다.  

전북 남원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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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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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휴가하우징에서 설계 및 시공했던 주택들 중 2층 주택을 가지고 있는 공간에 이렇게 작게나마 간이 주방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홈바 / 홈 카페 등 자신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에서도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고 정리도 가능하게끔 만들기 위해 설치 된 주방이지요.  1층에 메인 주방이 있지만 메인 주방에서는 요리를 주로 할 것이고, 그 밖의 간단한 간식류등은 이 곳에서 만들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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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남원 주천리 전원 주택"의 간이 주방은 건축주분의 홈 바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상부 조명도 좀 더 신경을 썼고요.

이처럼 집에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나만의 바(bar) / 나만의 카페(cafe)를 만드시는 분들이 늘어나셨는데요, 해외 주택에서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홈 바와 홈 카페 인테리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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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나 홈바가 꼭 넓어야 한다는 법이 없기 때문에 공간에 큰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협소한 공간에 배치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납과 가구 배치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해야 되는데요, 아래 사진들을 보면서 나만의 홈 카페와 홈바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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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소재로 벽면을 마감한 뒤 다양한 커피와 관련된 소품과 커피머신 등을 비치해 감각적인 홈바가 완성 되었습니다.

칠판에 쓰여진 분필의 느낌은 홈 카페의 느낌과도 매우 잘 어울리지요. 선반으로 수납장을 만들어 두었고, 그 위에 '커피'와 관련된 소품은 물론 컵이나 캡슐커피 등 자잘한 소품들도 함께 보관해 둘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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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취향이 카페인지 바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간이주방입니다.

자연스러운 내추럴 분위기에 남색의 하부장이 세련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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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오피스와 만난 작은 간이 주방 겸 홈 카페입니다.

개수대와 조리대는 물론 작은 테이블까지 갖춰져있어서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고, 업무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검은색으로 마감된 부엌 수납 가구가 무거운 느낌보다 공간의 세련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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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간이 주방입니다.

마치 사무실의 휴게실(탕비실)과도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인데요, 바닥과 유사한 색상의 우드 테이블로 통일감을 주었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의자와 수납 가구로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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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느낌의 간이 주방 겸 홈 바 입니다.

문이 열려있지 않았다면 저 안에 음료수를 담은 냉장고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을텐데요, 개수대 부분의 모자이크 타일과 금색 수전이 이 깔끔한 공간 속에서 돋보일만큼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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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실 아래 공간에 다양한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수납함은 물론 작은 홈카페가 마련되었습니다.

계단실 공간은 활용하기에 따라서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집의 경우 홈카페로 커피머신은 물론 작은 컵들을 수납해 두었습니다. 커피 마신 뒤 세척까지 할 수 있는 개수대가 있어 무척 편리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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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느낌의 홈 카페입니다.

이 곳에도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컵 세척이 가능한데요, 투명 유리문이 달린 수납장 안에 다양한 컵들이 눈요기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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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입니다.

컵을 세척하는 개수대는 없지만, 분위기로 치면 군더더기 없는 멋진 홈카페라고 할 수 있겠죠? 상부장에 그물망으로 된 문을 달아 분위기를 더했고, 하부장은 그레이 색상으로 세련미를 더하였습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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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상 덕분에 전혀 심심해보이지 않고 톡톡 튀는 개성있는 공간의 홈 바 입니다.

벽면 선반을 통해 간단한 그릇들을 수납해 두었고, 하부 수납장과 작은 냉장고를 두어 언제든지 시원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하얀 벽이 그릇들과 액자 색상의 멋진 배경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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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스타일의 홈 바입니다.

하단에 음료를 담아두는 전용 냉장고도 보이고, 수납이 가능한 하부장과 벽면 선반엔 다양한 사이즈의 잔들이 다채롭게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깔끔함이 느껴지는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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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바는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분위기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던한 스타일이면서도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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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홈카페와 홈 바가 결합된 공간입니다.

상부장도 나무 선반으로 간단하게 완성해 최소한의 수납으로 마감했고요, 하부장은 짙은 색상에 금박 장식을 더해 멋스러운 가구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투명한 음료 전용 냉장고도 눈에 띄이고요. 홈 바와 홈카페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든지 잘 어울리는 공간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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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바는 무언가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가 많은 듯 싶어 보입니다.

벽면을 나무 소재나 파벽돌로 장식해도 술이 담기면 뭔가 느낌이 달라보인다고나 할까요? 이 집 주인의 취향은 와인인 것 같습니다. 코르크 마개가 연상되는 나무 색상의 벽면은 물론, 와인 수납이 가능한 장식장까지 멋진 나만의 홈 바를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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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홈 바입니다.

벽면을 장식한 파벽돌과 중후한 느낌을 내는 나무 선반, 수납장 들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는데요, 깔끔함을 위해 메탈로 된 부엌 가구의 상판과 메탈 소재의 냉장고 덕분인지 모던하면서고 차가운 느낌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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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 주택의 홈 바와 홈 카페 인테리어를 보니 우리집에도 이런 공간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거창하게 시작하기보다 소소하게 좋아하는 커피 한 잔, 술 한 잔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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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2019년의 남은 하반기에는 여러분만의 개인적인 취미가 담겨있는 공간을 통해 그 취미 활동을 이어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만의 주택에 홈 카페와 홈 바를 설치하고 싶으시다면, 꼭 휴가하우징과 상담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럼 7월의 첫 번째 날인만큼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