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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매력의 심플한 트윈하우스 Twi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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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1-05-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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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첫번째 월요일에 인사드리는 휴가하우징입니다.

정말 '헉!' 소리 날 만큼 무더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휴가 시즌이라 바다랑 계곡으로 시원함을 찾아 떠나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휴가중이신 분들도 계실테고, 일상으로 돌아오신 분들도 계실텐데 모쪼록 컨디션 조절에 유의하시면서 이번 한 주도 활기차게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주택은 휴가하우징에서 시공한 용인 흥덕의 3세대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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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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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3세대가 같은 부지 위에 한 곳에 살지만 각자 자신들만의 집을 가지고 있는 형태인데요,

닮은 듯 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런 형태의 주택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오늘은 형태적인 재미만을 모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닮으면서도 다른 듯한 트윈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 https://pixabay.com ), 핀터레스트( https://www.pinterest.co.kr/ )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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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외형은 동일하지만 마치 흑과 백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은 트윈 하우스 입니다.

출입구 형태는 유사해도 창문의 형태나 발코니, 외장재 마감이 달라 두 주택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외장재 색상이나 마감에 따라서 주택이 주는 느낌도 상당히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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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하나의 주택을 고대로 복사해 옮겨둔 것 처럼 똑같이 닮은 트윈 하우스입니다.

오묘하게 다른 주택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똑같은 주택을 보는 것도 다른 재미를 주지요? 2층 흰색 외벽이 돋보이는 주택인데 발코니 난간 손잡이의 장식목 형태를 잘 변형하여 재미를 준 주택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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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쌍둥이 건물 네 채가 모여 이루어진 트윈 하우스 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주택의 보는 느낌이 상당히 다른데요, 흰색 외벽에 데칼코마니를 한 듯한 동일한 창문 위치가 무척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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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데칼코마니의 트윈 하우스입니다.

외벽을 목재 합판으로 마감해서 그런지 푸른 하늘과 매우 잘 어우러지는 밝은 느낌의 주택이 완성되었는데요, 이 집의 경우 2층과 3층 발코니의 구조에 약간의 차이를 두었습니다. 여러분은 2층 발코니의 천정고가 높은 쪽을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2층과 3층 발코니가 구분되어 있는 쪽을 더 선호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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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두 채의 집으로 보이는 듯한 이 주택은 하나의 주택입니다.

외관으로 보기엔 전혀 다른 두 집으로 나뉜 것 처럼 보이는데 내부를 보니 같은 집이라는 게 이해가 되시죠? 한 집이라고 해서 꼭 하나의 덩어리로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외부적인 형태에서 이런 재미를 주는 것도 흥미로운 주택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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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벽돌로 마감된 이 주택 또한 각기 다른 세 채의 주택이 아닌 하나의 주택입니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각기 다른 트윈하우스라 착각할 수 있는데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다른 주택으로 착각할 수 있겠죠? 공간에 따라 창문 형태나 외벽, 3층 발코니 부분의 전면창 마감을 달리 해둔 것도 이 집을 자세히 봐야되는 재미 요소로 자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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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듯 다른 매끈한 마감으로 완성된 세련된 트윈하우스입니다.

트윈 하우스라기 보다는 타운하우스라는 개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개별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공동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같으면서 묘하게 다른 주택 구조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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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마감이 인상적인 트윈 하우스입니다.

트윈 하우스가 아니라 주택이 세 채니 트리플 하우스라 해야 할까요? ^^;; 아무튼 벽돌과 장식목으로 매우 깔끔한 마감을 완성한 이 주택은 데칼코마니의 형태를 따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주택인 것 같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멋진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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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트윈하우스의 재미를 찾으셨나요?

이런 유사한 형태의 주택들은 국내에서 타운하우스의 개념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동생활을 유지하면서 각자 가족들만의 프라이버시 유지가 가능하고, 마당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타운하우스를 선호하시는 분들 또한 늘고있는 추세죠. 주택의 선호도는 느리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 거주자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가하우징에서도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주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야겠지요?

많은 건축주분들을 만나면서 안전하면서도 튼튼하고 또한 기술의 선진화를 소개해드릴 수 있는 휴가하우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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