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하우징 #전원주택 #목조주택 밋밋한 벽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나무 선반 인테리어 > 건축 이야기 | 휴가하우징
로그인    |   휴가하우징 바로가기

밋밋한 벽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나무 선반 인테리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1-05-12 13:41

본문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구글플러스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오늘 스승의 날이였는데요, 평소 고맙게 여기는 스승님께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신 분 계신가요?

준비해간 선물을 받던, 받지 않던 부모님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스승님께 마음을 표현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표현이 참 쑥쓰러워서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게 늘 아쉽긴 하네요.

오늘은 밋밋한 벽면에 포인트가 되어 줄 수 있는 선반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것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나무로 만든 선반 인테리어 위주로 골라왔습니다. 나무의 멋스러운 질감과 자연스러운 색상이 살아있어 인테리어에 자연스러움을 더해주는 모습을 한번 살펴 보시죠.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벽면에 설치한 선반은 수납을 목적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벽에 선반을 다는 것은 내 집(?!)에서만 당당히 실현할 수 있고, 전세나 월세라는 제도가 있는 국내에서는 벽에 못 하나 박기도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요, 대리만족으로 이런식으로 꾸며보고 싶다는 것을 해외 인테리어를 통해서라도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5_60712.jpg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공간에 목재 선반이 자리했습니다.

정말 간단한 소품들을 수납해 둘 수 있도록 남은 공간에 쏙 맞는 목재 선반이 자리했는데요, 늘여놓기보다 가지런히 정리해서 더욱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작은 책들을 꺼내 옆 소파에서 읽는다면 진정한 휴식의 시간이 될 것 같네요.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5_75962.jpg



은은한 분위기가 감도는 거실의 벽면에 선반을 설치하여 작은 작업 공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새하얀 벽면에 편안한 나무 질감을 가진 소재는 언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베스트 매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5_93331.jpg



자연스러움이 보이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선반입니다.

덩쿨 식물들을 배치하여 자연스러움을 더했는데요, 많은 소품을 올려두지는 않았지만, 소품들 자체가 선반의 오브제가 되어 이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6_11861.jpg



에스닉한 스타일은 묘한 분위기와 더불어 앤틱 스타일과는 다른 자유분방함이 더해진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어서 그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헤어나올 수 없다고들 하시는데요, 관련 소품들을 올려놓는데 이런 멋진 나무 선반 하나 쯤 있으면 주인의 취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파란 패브릭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네요.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6_2659.jpg



짙은 월넛 계열 색상의 목재 선반은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자연스럽고 깔끔한 공간 속에서 전혀 이질감없이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 선반이 어떤 환경과도 잘 어울리는 나무의 성향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부 수납은 라탄 바구니를 두어 자잘한 소품을 깔끔하게 숨기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6_44269.jpg



말끔한 서재의 느낌을 주는 목재 선반입니다.

남는 벽면이 있다면 이런 선반을 제작하여 별도의 서재로 만들어두는 것도 수납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지요. 이 집도 벽체 색상만 푸른 색으로 하였을 뿐인데 공간 구분은 물론 시원함마저 느껴지는 멋진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6_60869.jpg



이 집의 선반은 가족들의 추억을 장식해 두는 공간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레이 색상으로 깔끔한 벽체를 마감하였고, 그 위에 나무 선반을 설치하였습니다. 자잘한 소품이나 화분, 액자를 두어 가족 나름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하였네요.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6_75606.jpg



벽면에 선반을 둘 경우 하단에 책상을 두어 별도의 작업 공간을 만들어 둘 수 있는데요, 사진 속 공간의 경우 빈티지한 느낌으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의자며 소품들 모두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엿보이는데, 나무는 확실히 어떤 공간, 어떤 곳에서든 지나치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   




나무를 이용한 선반 인테리어 어떠셨나요?

뭔가 계절에 맞게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은 물론, 벽면 색상이 어떤 색상이 되었던간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 나중에 내 집이 생긴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산다는 게 힘든거겠죠? ^^;;  인테리어의 가장 기본은 정리 정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휴가하우징에서 설계 및 시공했던 주택 중 나무 질감을 살려 멋스러운 선반을 만든 주택이 있습니다.

바로 경북 상주의 주택인데요, 멋스러운 목재 선반을 갖고 있는 경북 상주 주택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617ef630bcd926b10235678b4052ff79_1620794306_88171.png
 

상호 : 휴가하우징,     사업자등록번호 : 279-15-00139
Copyright(c) HYUGA HOUSING.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