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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은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날이 점점 더워져서 시원한 것이 절로 생각나더군요. 어떤 식사를 하셨건간에 점심의 한 끼 식사로 리프레쉬가 되고 오후의 활력까지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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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납공간을 늘려주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부엌 인테리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최근 휴가하우징에서 설계 및 시공 했던 주택 중에서도 아일랜드 식탁으로 부엌 공간을 효율적으로 완성한 주택이 있었죠.

강원 홍천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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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가장 최근에 지어진 강원 홍천 주택은 부엌의 형태를 아일랜드 스타일로 설계했습니다.

가열대, 조리대와 개수대를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시공하였고, 수납과 관련된 부분은 벽면을 향하게 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아일랜드 형태의 부엌 인테리어는 좁은 공간을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수납도 늘려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주방에 있는 사람에게 소홀해지지 않는 유대감 증대에도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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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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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전북 남원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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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 주택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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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강릉 유천 주택과 전북 남원 주택, 전북 장수 주택 또한 아일랜드 형태로 부엌의 활용도를 높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 유천 주택의 경우 개수대와 조리대를 아일랜드 형태로 만들어 부엌 활용도를 높였고, 전북 남원 주택의 경우 가열대를 가로로 빼내어 조리를 하면서도 가족들과의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지요. 전북 장수 주택은 아일랜드형 식탁을 길게 연결하여 주방의 보조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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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형태의 부엌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다채로운 부엌이 있는데요,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설계로 부엌의 형태 또한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휴가하우징에서 시공했던 주택 외에도 다양한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한 부엌 인테리어, 한번 살펴 보실까요?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주방을 단순히 부엌일을 하는 곳으로만 생각하시나요?

주방의 의미나 역할도 세월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 단순히 먹는 것을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요리를 하고, 정리를 할 수 있는 고민들이 연결되면서 좀 더 다양한 형태의 부엌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일랜드 형태의 부엌은 수납도를 높이고, 공간 활용법이 높아서 최근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계시기도 하지요. 또한 부엌일을 하는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부엌일을 하면서 가족 혹은 연인과 높은 유대감을 이어갈 수 있는 열린 형태라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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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면적과 탁 트인 시야를 가진 부엌입니다만, 상부장을 두기보다 하부장과 아일랜드 식탁 및 조리대로 공간을 훨씬 더 넓게 활용한 부엌입니다.

가열대와 테이블을 가운데두어 조리 공간의 영역을 넓혔으며, 별도의 식탁이 있지만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바 체어를 마련해두었습니다. 넓직하고 탁 트인 시야의 부엌은 누가봐도 부러운 공간이겠죠?

무광택 소재가 고급스러워 시선을 사로잡는 부엌입니다.

벽면엔 수납 활용을 위한 선반이나 장을 제작하였고, ㄷ자의 아일랜드 형태로 조리대와 개수대, 가열대를 배치하여 공간 활용을 높였습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식탁의 모습이 참 인상적인데요, 무척 개성이 강한 부엌인 것 같으면서도 탐나는 부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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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와 흰색으로 마감된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부엌인테리어 입니다. 아일랜드 식탁은 주방 한 가운데 배치하여 메인 테이블 겸 작업대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배치라면 다양한 식기류 수납은 물론 간이 식탁으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겠죠?

커다란 흰색의 펜던트가 크기 때문에 시선을 사로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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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 기둥으로 공간을 구분한 것이 이색적인 부엌의 인테리어입니다. 식탁 겸 작업대로 아일랜드 식탁을 두었는데요,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무 기둥이 프레임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좁은 공간의 부엌이지만 높은 활용도를 갖춘 아일랜드 형태의 부엌입니다.

개수대를 벽면에 두고, 조리대와 가열대 앞으로 식탁을 두어 음식 완성 후 바로 식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하였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오히려 넓게 부엌을 활용한 최적의 상태인 것 같죠? 수납공간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부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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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부엌은 가열대가 아닌 개수대를 아일랜드 형태로 위치해두었습니다.

먹는 것은 분명 누구나 공감하는 즐거움이겠지만, 뒷처리는 누구나 꺼려하는 것 중에 하나일텐데 개수대가 오픈 되어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면 치우는 일도 번거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가열대가 식탁과 가까운 것보다 위험 요소를 멀리한 뒤 개수대를 아일랜드 중앙으로 설치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이든 가족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부엌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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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법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아일랜드 부엌 인테리어입니다.

짙은 색상의 부엌 가구를 사용하였으나, 원목 테이블로인해 짙은 색상의 부엌 가구가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부드러운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할 수 있고요.

가열대와 식탁이 가까우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요리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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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조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주방 가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최근 세라믹 소재의 상판이 부엌 상판이나 식탁으로 많은 분들에게 선호가 되고 있습니다. 오염도 덜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갖출 수 있기 때문이죠.

사진 속 아일랜드 스타일의 부엌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부엌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급스러운 무광의 주방 가구에 자연스러운 나무 원목을 간이 테이블로 올려두어 조리대의 영역을 확장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해두었고, 개수대 및 가열대 또한 완벽하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하단 수납장을 수납 영역 잊지 않고 챙긴 트렌디한 부엌 인테리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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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오픈된 주방이 이런 느낌일까요?

무광의 스테인레스인 것 같은 재질로 마감된 넓은 아일랜드 형태의 부엌 조리대입니다. 넓직한 크기는 물론 깔끔하고 커다란 개수대, 작업 효율을 극대화 시킨 조리대와 가열대까지 갖추어져 무척 탐나는 부엌의 한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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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은 그릇들부터 건식 식재료, 양념들까지 다양하게 많은 수납을 필요로 합니다.

별도의 팬트리가 있지 않는 이상 부엌에 수납을 잘 하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하는데요, 이 집은 벽면을 모두 수납장으로 만들어 수납 문제를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조리대와 개수대, 가열대는 아일랜드 형태로 만들어두었고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엌의 형태보다 아일랜드 조리대를 갖춘 부엌이 어찌보면 수납과 작업 효율에 가장 이상적인 부엌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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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지만 차가운 느낌의 대리석 느낌의 개수대 및 조리대에 따뜻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우드 상판을 부착하여 간이 테이블 겸 식탁을 만들어냈습니다. 전혀 상반되는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네요. 더불어 테이블 상판 색상과 유사한 골드색의 펜던트는 부엌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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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던 일자형 주방과 달리 열린 형태의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를 갖춘 다양한 부엌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공간 활용도도 높으면서 수납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단순히 부엌일을 하는 사람만 힘들게 고생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부엌이 바로 아일랜드 부엌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사 시간이 다 같이 먹고 즐기는 자리가 되는 것이니만큼 모두가 즐거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