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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쩍 흐른 것 같아 달력을 살펴보니, 오늘이 목요일이네요.

여전히 무더운 여름, 오늘 점심도 시원한 것을 드시며 잠깐의 여유를 즐기셨는지요? 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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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하우징에서 다양한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 때, 수납과 관련된 부분을 연관지어 많은 공간을 소개해드리곤 하였습니다.

세탁실이나 펜트리, 드레스룸, 부엌 등의 장소 외에도 어제는 욕실 수납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었지요. 오늘은 다양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아이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방 중에서도 책 읽기와 미술 활동 등 책상과 서재 공간 위주로 소개해드려보도록 할게요.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어른들에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듯 아이들도 자신만의 공간을 무척 좋아합니다.

들판에서 뛰어노는 것도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지만 외부 환경 등의 영향으로 마땅치 않을 때에는 실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를 행해야 하는데요, 모방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책상에 앉아 책을 읽거나, 미술 활동을 하거나, 블럭 놀이를 하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들로 자신만의 놀이 시간을 채워갑니다.

책상 앞에서 무언가를 행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키워주고,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습관을 길러주며, 모든 행위가 끝난 뒤 정리 정돈의 습관까지 함께 키워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한 멋진 아이방의 서재와 공부 공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햇빛이 잘 드는 꼭대기층의 방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두었습니다.

벽면엔 수납장을 만들어 아이 장난감을 진열할 수 있도록 해두었고, 이 수납장은 작은 의자와 함께 있으면 테이블로 변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서 신나게 놀다 창 밖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나갈 수 있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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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의 역할도 하면서, 테이블의 역할도 하고, 벤치의 역할도 할 수 있는 다방면의 기능을 가진 공간입니다.

이 공간만 영역을 구분할 수 있게끔 페인트로 마감을 하였고, 어두운 공간에 펜던트 조명으로 밝기를 더했습니다. 색상은 조금 어두워보이지만, 다양한 소품이 아기자기만 매력이 돋보이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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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이방의 책상과 책을 담아둔 서재입니다.

벽면에 전면 형태 책장으로 책을 수납할 수 있게끔 해 두었으며, 다양한 헌팅트로피로 아이방에 감성을 높였습니다.

바구니에는 자잘한 아이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두었겠죠? 작은 의자가 정말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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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민트 색상으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아이의 공부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수납장을 두어 정리 정돈이 용이하도록 하였네요. 굳이 별도의 책상을 두지 않아도 수납장과 연결된 선반으로 훌륭한 아이방의 책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밝은 핑크색 톤의 의자가 이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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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방의 소품과 가구도 어른 가구들 못지않게 따뜻한 색상과 다양한 활용도,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됨을 갖추고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원복 수납장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넣기 쉬울 것이고, 오른쪽 테이블에선 자잘한 블럭놀이들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노톤의 아이방이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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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워낙 쑥쑥 크다보니 아이용품 구매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벤치형 수납장을 활용해 책상을 만들어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납과 책상 역할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보는거죠. 아이가 어느정도 큰 후엔 수납장의 역할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깨끗함이 느껴지는 수납장과 책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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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색상의 책상 겸 수납장으로 아이 공부 공간의 집중력을 높인 공간입니다.

벽면엔 벽걸이형 수납 꽂이를 두었고요. 민트 색상과 잘 어울리는 원목의 의자가 참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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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 공간에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넣어두는 책꽂이를 설치해두는 것도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침대 바로 옆에서 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거죠. 이 집 아이방은 손쉽게 주변에서 놀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보이는 흥미로운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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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노란색이 돋보이는 아이 방 입니다.

햇살이 잘 드는 벽창 앞에 책상이 있고, 맞은편엔 침대와 책장, 수납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방도 수납에 대한 고민이 많을텐데요, 공간 절충을 위해 수납장 위에 침대를 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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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을 위한 아늑한 서재 공간이네요.

벽면 가득 책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과 장난감을 정리해두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 질 것입니다. 흰색의 벽면에 선명한 보라색이 눈에 돋보이는 공간인데, 바닥의 카펫 또한 큰 동그라미 패턴으로 공간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벽면 가득 책장이 아니더라도 작지만 아이만을 위한 책이 가득한 공간이라면, 아이를 위한 서재로 참 좋겠죠?

공간 영역을 구분하는 페인트로 포인트를 주고, 박스에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을 가득 넣어두었습니다. 별모양의 쿠션과 인형 등으로 아늑함까지 더해져 아이들도 책을 읽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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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아이 키 높이에 맞춰 전면 책장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쉽게 꺼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명한 노란색의 집 모양 무늬가 포인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은 이 곳에서 다양한 책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고, 바로 앞 소파에서 아늑함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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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면서도 작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방의 책상과 서재 어떠셨나요?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해주는게 제일이지만, 실제로는 그게 참 힘들죠.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책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겠고요. 아이들의 상상 속 나래를 펼치게 해줄 다양한 책상과 서재 공간은 우리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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