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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춘분인 오늘 깨끗한 하늘이 무척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밤사이 내린 비 덕분에 미세먼지가 말끔히 씻겨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의 포근함 대신 찾아온 꽃샘추위라도 맑은 하늘 덕분인지 그리 얄밉지는 않네요. 어찌되었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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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택'을 지으려는 젊은 가족분들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아직 어린 아기들을 위한 아이방을 꾸미는데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멋진 주택의 인테리어를 고민하면서도, 내 아이방을 조금 특별하게 꾸며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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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하우징에서 시공했던 주택 중 용인 흥덕의 3세대 주택에도 아이들을 위한 방이 있습니다.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 HYUGA HOUSING. All Rights Reserved.

키즈룸이라고 하기엔 조금 큰 아이들의 방입니다.

책을 수납하기 위한 큰 책장은 물론, 침대를 2층 침대의 높이로 높게 하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침대 옆으로 작은 문을 두어 방문이 있지만 또 다른 공간에서도 아이들 방으로 통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침대 아래엔 옷이나 모자, 양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옷장을 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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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택 설계 시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미리 설계에 반영시켜 두면 멋진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해외 주택에서도 정말 탐나는 아이들 방이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주택의 사랑스럽고 액티비티하며, 다채로운 아이들 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조용하던 집에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되는 순간부터 아이에 관련된 살림살이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작은 아이가 소유하는 장난감이나, 옷, 책들의 부피는 순식간에 늘어나서 수납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부모님들은 이래저래 고민을 해보기 마련입니다. SNS를 통해서 아이들 방에 대해서 많이 살펴보셨을텐데요, 해외주택에서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방 스타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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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따스함이 엿보이는 아이방입니다.

수납가구와 벽면의 전면 책장으로 아이방 벽면을 채웠고, 주방 놀이기구 옆에 작은 선반엔 장난감을 넣을 수 있도록 설치했습니다. 큰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지 않고 소품과 가구만으로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방 인테리어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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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를 통한 아이 색연필을 색색별로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색연필이나 필기도구도 자리를 은근 차지하면서 늘어놓으면 잃어버리기도 쉽고 지저분해지기 쉬운데요, 이렇게 벽면 선반을 통해 깔끔하게 아이의 책걸상 자리는 물론 정리 정돈의 습관까지 들일 수 있도록 배치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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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서재란 것이 느껴지시죠?

벽면의 전면 책장과 작은 공간에 아이들의 책을 수납해서 작지만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옅은 하늘색의 벽지 또한 청량감까지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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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계단실 아래 공간을 다채롭게 꾸몄던 해외 주택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이 주택 또한 계단실 아래 공간을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하우스로 꾸며두었습니다. 주택 속의 작은 아이만의 집처럼 문과 창문은 물론, 번지수와 조명까지 달려있어서 더욱 사랑스러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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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단실이 없거나, 이미 다른 공간으로 쓰고 있다해도 걱정하지마세요.

작은 공간을 개조하여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하우스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붉은 색상의 방문은 물론 방문 색상에 맞춘 미끄럼틀까지 아이들을 위한 멋진 플레이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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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을 꾸미는데 무난한 색상의 벽면도 좋지만, 이왕이면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건 어떨까요?

위의 방은 분홍색을 메인 색상으로 선정하고, 명도 차이가 나는 회색을 통해 방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아이를 위한 아기자기한 가구들이 돋보이는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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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2층 침대를 참 좋아합니다.

낮은 곳은 낮은 곳대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될테고, 높은 곳은 높은 곳이라는 이유로 좋아하는 걸까요?

어느쪽이 되었던 2층 침대 아래 형제를 위한 또 다른 침대를 두거나, 아이들을 위한 벙커 스타일의 놀이 공간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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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장난감은 다채로운 색상의 장난감이 참 많죠.

이럴 때 가구까지 여러가지 색상으로 넘친다면 매우 어지러워 보일 것 입니다. 흰색 바탕의 가구에 계단참이나 장난감을 통해 공간의 포인트를 살려보는건 어떨까요? 사진 속 주택의 경우 아이들 방의 계단참에 무지개 색으로 색을 입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난간 대신 망으로 안전은 물론 재미 요소까지 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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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테마로 한, 선실의 느낌이 나는 아이들의 방 같지 않으신가요?

아이 방을 꾸미고자 할 때 아이들이 좋아할 소재로 테마를 선정하여 꾸민다면 아이들이 더욱 자신의 방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공간을 꾸밀 때 길을 잃지 않고 통일된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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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주는 플레이 공간의 역할은 물론 깔끔한 수납과 더불어 수면을 위한 공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가구들이 비싼 가격임에도 부모님들이 들이고자 고민하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닐테죠. 가구를 놓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모든 것이 해결 될 수 있을 만능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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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전체가 액티비티한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실내 클라이밍과 더불어 미끄럼틀까지 자리한 이 집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그 자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 때문에 외부에서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없을 경우 집 안에서 노는 시간이 점차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안전한 액티비티를 즐긴다면 굳이 외부 활동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실내 클라이밍은 어른들에게도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취미로 자리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랑스럽고 다채로운 아이들을 방을 보니 어떠셨나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만들어주고 싶은 방이 있나요?

사실 아이들방은 다양한 장난감과 책 덕분에 수납이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는데요, 공간에 맞춰 수납장을 짜거나, 벽면 수납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고민을 하다보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수납 공간은 물론 멋진 아이방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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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시 주택으로 소개해드린 용인 흥덕 주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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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