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맞이 준비! 공간별 신박한 정리 Tip > 건축 이야기

신축년 새해맞이 준비! 공간별 신박한 정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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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1-01-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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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서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새해의 시작은 집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목표를 이루는데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휴가하우징에서 신축년 새해맞이 준비를 위한 기획 포스팅! 공간별 신박한 정리 팁!

다가오는 주말에는 깔끔한 집 정리로 2020년의 묵은 먼지를 말끔히 털어내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2021년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정리 정돈의 기본 "

갖고 있는 줄 모르고 재구매한 경험은 물론, 집을 정리하다 추억에 빠지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기운차게 지금 집을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무엇부터 해야 될지 쉽지 않는 상황. 어떻게 하면 정리정돈을 잘 할 수 있을까요?

1년 이내 사용하지 않은 물건 버리기.

사용하지 않은데 쟁여둔 물건 있으신가요? 유행은 돌고 돈다며 사놓기만 하고 작년 한 해 동안 입지 않은 옷이 있다면 당장 버려야 할 물건 1순위입니다. ‘언젠가 쓰겠지?’ 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 말끔하게 비우셔야 깨끗한 정리 정돈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버리기’는 내가 우리 집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하는 좋은 수단입니다.

용도가 비슷한 물건들끼리 보관하기

비슷한 물건끼리 모은 화장대와 부엌 서랍장

부엌의 냉장고나 펜트리, 드레스룸(옷장), 아이방의 학용품 등이 해당되는데요, 종류가 비슷한 것들끼리 묶어 정리하면 물건을 찾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또 비슷한 것들이 묶여있으니 다른 공간을 침범하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기도 합니다.

내부가 보이는 투명 보관함 / 라벨링으로 물건 위치 알리기

비슷한 물건끼리 묶어두었다면, 이를 보관하는 보관함은 안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는 투명한 소재의 보관함이 좋습니다. 더불어 품목을 메모해 둔다면 잊어버리지 않고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현상 유지를 위해 노력하기.

힘들게 정리정돈을 마쳤는데, 금세 원상복귀 되는 경험 많이 해보셨죠?

정리 정돈이 습관화 되면 깔끔한 공간을 위한 현상 유지를 하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물건을 불필요하게 쟁이지 않는 것도 현상 유지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공간별 정리의 팁 "

현관

현관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집에 복이 들어오는 첫 번째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자주 신는 신발 외에 모두 신발장 안에 수납한다.

　 현관에는 거주하는 사람 수 + 1켤례 정도로만 신발을 배치한다.

▶ 신발이 많을 경우 신발정리함 / 신발보관함을 활용한다.

▶ 우산이나 구두주걱, 외출 후 차키나 열쇠 등 소품은 지정된 자리에 배치한다.

▶ 거울은 현관문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도록 한다.

거실

거실은 온 가족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입니다.

지금 거실의 모습이 어떤가요? 온 가족이 휴식을 취하기 알맞은 조건일까요?

아래 팁으로 정리 정돈을 한다면, 새 가구를 들이지 않고도 깔끔한 거실이 될 수 있습니다.

▶ 시야를 가리는 큰 의자나 운동용품은 창가가 아닌 반대편에 두어 시야를 확보한다.

▶ 바닥의 물건은 버리거나 치운다.

▶ 죽은 화분은 버리고, 화분은 한쪽으로 몰아 키 높이대로 배치한다.

▶ 여러 가전 리모콘은 모아 한 자리에 정리해둔다.

▶ 흉하게 얽힌 전선은 멀티탭 정리함으로 깔끔하게 정리한다.

부엌 및 펜트리

부엌은 요리를 하는 곳이고, 펜트리는 실온에 보관하는 다양한 식료품이나 다양한 생필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금 우리 집 부엌에 식기류가 얼마나 많은지 체크해보세요. 사용하지 않은 식기나 이가 나간 그릇은 과감히 정리하고 유통기한이 오래된 조미료만 정리해도 공간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