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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돋보이는 해외 주택의 현관 스타일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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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12-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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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택의 다양한 안과 밖 현관의 스타일링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해외 주택의 현관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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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동양권의 문화라면, 신발을 벗지 않고 집으로 들어가는 해외 주택의 안과 밖의 현관은 어떻게 스타일링 되어 있을까요?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해외 주택의 현관 스타일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부 현관 "


집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부 현관.

재질도 다양해서 목재부터 스테인레스, 유리로 마감된 현관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주는 나무 소재의 현관문.

현관에 가장 필요한 요소들만 배치한 장식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현관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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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재와도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포인트를 연출해내는 목재 소재의 현관문. 



심플한 느낌을 강조하는 스틸 소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단색의 스틸 소재의 현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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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타일의 깔끔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배경과 대비되는 단색으로 마감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줄 수 있다.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낸 현관.

단색의 스틸 소재 현관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낸 스틸 현관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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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슨 것 같은 빈티지한 매력의 현관문. 고전적인 느낌이나 현대적인 느낌 모두 연출 가능하다. 




빛과 유리가 만들어내는 예술적인 현관

유리로 패턴을 만들고, 빛을 더해 예술적인 작품으로 완성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해 장식한 현관문은 고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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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과 색을 통해 고전적인 느낌부터 우아한 느낌까지 유리로 다양한 느낌을 준 현관문 스타일. 




아치 형태로 우아함을 살린 현관

아치 형태가 전해주는 우아함 덕분에 어떤 소재를 활용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현관문입니다. 여러 벽에도 잘 어우러지지만, 벽돌과 만나면 빈티지한 매력까지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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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곡선을 살린 아치 형태의 곡선으로 완성한 현관문. 






" 내부 현관 "


신발을 벗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동양권의 주택 현관 내부와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가는 해외 주택의 현관 내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에 따라 달라지는 현관의 스타일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깔끔하게 맞이하는 현관.

현관에 가장 필요한 요소들만 배치한 장식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현관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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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현관. 둘 다 화초를 두어 공간의 포인트를 주었다.
 


대형 주택의 Entry Hall.
대저택이라 부르는 넓은 규모의 해외 주택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느낌의 현관. 
Entry Hal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으로, 실내에 들어섰을 때 가장 처음 만나는 공간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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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저택에서 만날 수 있는 현관(Entry Hall). 
거실이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기 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주택 스타일링의 컨셉에 맞춰 장식이나 가구 등을 배치해 두기도 한다.



넓은 현관으로 완성된 다양한 수납 공간.
집의 가장 첫 인상을 좌우한다는 현관이지만, 실제 현관이 차지하는 면적은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관의 넓이를 넓혀 신발 외에 우산, 외출 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연출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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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신발 외에 다양한 용품이 자리한다. 조금이라도 넓은 현관이라면 무리 없이 수납할 수 있다. 



편하게 신발을 신을 수 있는 벤치 스타일링
아이가 어리거나, 노약자가 있을 경우 신발을 신을 때 낮은 곳보다 의자가 있다면 앉아서 신발을 신기 더욱 수월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신발을 갈아 신으려고 할 때도 마찬가지겠죠? 작은 아이디어에 간단한 수납 아이디어까지 더해진 현관 스타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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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벤치가 마련된 현관은 앉아서 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벽면에 옷걸이를 마련해 자주 사용하는 옷이나 잡화류를 수납할 수 있도록 수납 아이디어를 더했다. 



거울을 활용한 현관 스타일링
풍수지리학적으로 현관 앞 거울은 배치 위치에 따라 좋은 기운을 주기도 하지만, 외출 전 깔끔한 모습으로 체크하고 나가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해외 주택에서도 살펴보는 거울을 활용한 현관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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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하지만, 형태에 따라 공간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철저하게 위생을 잘 지킬 수 있는 현관 옆 세면대.
외출 후 손을 씻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 된 시대. 
현관에 가까이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다면 어떨까요? 외출 전 간단한 매무새를 다듬는 것은 물론, 외출 후 손씻기로 철저하게 위생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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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스타일링에 맞춘 간이 세면대 디자인. 
외출 전, 후 위생 관념을 확실히 하기 좋은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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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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