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스타일을 가진 살고 싶은 해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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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의 금요일이네요. 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입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봄꽃을 조금 만끽해볼까 싶은데 일요일에 하루 종일 비 소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벚꽃은 이제 정말 떠나보내 줘야 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토요일까지는 날씨가 맑을 전망이니 그 전까지 봄꽃을 많이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휴가하우징 블로그에서 다양한 해외 주택 이미지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해외 주택은 아메리칸 럭셔리 스타일의 해외 주택으로, 우리가 한번쯤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멋진 주택 이미지를 한번 가져와 보았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픽사베이(https://pixabay.com), 핀터레스트(https://www.pinterest.co.kr/)에서 서치한 자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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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차고, 박공 지붕 형태의 다락방이 있을 것 같은 2층 집, 넓은 창문과 웅장한 출입문.
우리가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느낌을 주는 해외 주택의 모습일텐데요, 오늘은 그런 아메리칸 럭셔리 스타일의 주택들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외관에서 살펴보는 평수는 그다지 넓어보이지 않습니다만, 이 집엔 차고로 향하는 문을 두 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1층의 절반을 차고로 할애할 정도라면 그 넓이가 상상이 가시나요? 차 두 대를 온전히 주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부럽네요.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주택 모두 차량을 두 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주택이긴 합니다.)
아담하게 보이는 이 집은 1층엔 적벽돌로 마감하였고, 2층은 올리브 그린 색상의 은은함이 엿도는 사이딩 마감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만화 속에서 만날 수 있을 법한 2층 창문을 통해 창 밖을 바라보면 왠지 기분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그레이 색상의 벽돌과 석재로 마감되어 시선을 사로잡는 럭셔리 주택입니다.
출입구 2층의 아치형 창문은 물론 커다란 격자창 또한 멋스럽게 느껴지는데요, 깔끔하게 조성된 넓은 정원 또한 이 집의 가치를 올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레이 색상의 벽돌도 이렇게 사용하고보니 세련된 멋이 느껴집니다.
모래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따스한 세련미는 물론 아담함이 함께 느껴지는 주택입니다.
출입구의 외부 발코니가 로맨틱하면서도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해외 주택의 경우 국내 주택들과는 달리 데크나 포치 형태로 주출입구 앞에 나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곳에 테이블을 두어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기도 하겠죠.
적벽돌로 하부 장식을 마감하고 집 벽면 외관을 석재로 마감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전원적인 주택입니다.
이 집은 차고지와 주거공간을 분리해두면서 그 사이 연결통로를 두어 날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도록 시공하였습니다. 넓은 차고지와 개별로 주거지를 연결한 발상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가지게합니다.
정면 출입구의 박공 지붕이 멋진 집입니다.
전체적인 외관 색상 또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레이 계통으로 세련미를 더하기도 하였고요. 이 집 출입부도 발코니가 있어 1층의 경우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고 창 밖 풍경을 즐길 수 있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난간 높이의 부분까지 적벽돌로 장식을 더한 것 또한 이 집 나름의 포인트라 할 수 있겠네요.
올리브 그린색이 멋스러운 메인 색상으로 자리잡은 이 집은 출입구 발코니에 무척 공을 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넓은 차고에도 시선이 가지만 이 집은 우선 출입구의 발코니가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이죠. 난간 높이까지 지붕참과 유사한 석재로 켜켜이 쌓은 것은 물론 갈색의 목재 난간으로 잔잔한 주택 외벽과는 또 다른 강한 개성을 뽐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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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외 스타일의 전원 주택 이미지를 소개해드린 것 같습니다.
박공형태의 지붕은 물론 넓은 차고, 고풍스런 느낌의 발코니까지 갖춘 해외 주택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에 그리던 주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만의 주택을 짓고 싶다는 분들에겐 참고하며 보면 좋을 주택 자료의 예시가 되기도 하겠지요. 멋진 내 집을 짓기 위한 초석이 될 해외 주택 자료들 소개는 다음주에도 계속 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휴가하우징"블로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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