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별로 달라지는 부엌 인테리어 (4) - 소재에 따라 느낌이 다른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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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컬러에 따라 달라지는 부엌.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해지면서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부엌에서부터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컬러, 눈에 쏙 들어오는 다양한 컬러의 부엌과 적절하게 믹스매치 된 컬러를 갖춘 부엌까지 그동안 다양한 색상을 갖춘 부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여기에 시각적인 컬러 외에도 소재에서 전달되는 컬러가 있는데, 나무나 콘크리트, 스테인레스 소재에 따라 컬러감을 연출한 부엌은 어떤 느낌을 전해줄까요?
휴가하우징에서 전하는 집에 관한 이야기.
이번에는 다양한 컬러별로 달라지는 부엌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소재를 컬러로 표현한 부엌 "
부엌 수납장을 컬러로 단순하게 디자인한 것도 많이 있지만, 나무나 콘크리트 등 소재 본연의 색감을 살려낸 부엌도 있습니다. 소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패턴이나 자연스러움 덕분에 이런 부분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나무와 콘크리스, 스테인레스 등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이색적인 부엌 컬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 본연의 색을 살린 부엌
화이트 컬러 바탕에 은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추럴 스타일의 대표인 ‘목재’는 목재가 가진 본연의 색상도 있지만, 다른 색상들과도 잘 어우러져 다방면으로 사랑받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물론 물을 사용하는 부엌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상판으로는 잘 활용되지 않지만, 세라믹이나 대리석 상판 등으로 선택해 이런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소재로 완성된 부엌
최근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부엌 스타일 중 콘크리트 소재를 활용한 조적식 부엌의 스타일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전체 상판을 모두 콘크리트로 마감하거나, 상판 틀을 콘크리트로 제작하고 나머지 서랍 등 구성은 다른 소재를 접목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스테인레스 소재로 내구성을 높인 부엌
조리도구로써 많이 활용되고 있는 스테인레스를 부엌 소재로 사용한 예도 있습니다.
생소하며 스테인레스 소재 자체 때문에 금속의 차가운 속성이 먼저 느껴지겠지만, 내구성 하나만큼은 그 어떤 소재보다도 강하고 오래 유지될 것 같습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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