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하우징 골조 공사의 기초 시공 상세보기 (1) 토대 방부목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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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시공 과정 (1)
- 토대 방부목 시공
건축주의 염원을 담아 이루어내는 주택 시공.
휴가하우징은 간절한 건축주분들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고자,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꼼꼼하게 시공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장마다 시공 과정을 사진으로 상세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얼마 전 완공된 주택을 소개해드렸던 화성시 마도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바탕으로, 기초 시공에서 골조 까지의 시공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초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의 시간을 거치면, 주택의 바닥이 될 기초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한 기초 위에 바로 골조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방부목을 시공해 골초가 튼튼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시공을 합니다.
영상을 통해 토대 방부목을 시공하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생을 마친 기초 위를 깨끗하게 청소한 뒤, 거친 표면은 매끄럽게 다듬어 냅니다.
거칠어진 표면은 다듬는다.
2
측정기를 통해 평면도에 맞춰 다시 한번 치수를 재어 각 공간별 위치를 확인합니다.
먹줄로 정확한 위치를 맞추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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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대목 시공을 위해 사용될 목재를 크기에 맞춰 재단합니다.
방부목의 크기를 잰 뒤 정확하게 재단한다.
4
재단된 목재에 '씰실러(Sill-Sealer)'를 부착한 뒤 기초에 부착합니다.
'씰실러'는 콘크리트 기초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주고, 토대목과 기초가 밀착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씰실러를 부착한 토대 방부목
5
씰실러를 부착한 토대 방부목을 벽체가 세워질 위치에 맞춰 정확하게 시공한 뒤,
토대목 위에 밑깔도리 한 장 더 시공합니다.
방부목과 동일한 사이즈의 밑깔도리를 시공한다.
6
골조 공사의 기초가 될 부분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측정기를 사용해 수평을 맞춥니다.
수평을 맞춘 뒤 먹줄로 표시한다.
토대목 위 밑깔도리를 대패로 수평을 맞춰준다.
대패로 수평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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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대목 위 밑깔도리 대패질을 하는 것은 고임목을 넣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며,
단열에 좋기 때문에 꼼꼼하게 수평을 맞춰 시공합니다.
수평을 잘 맞춘 토대 방부목 시공 모습
전체 시공 후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합니다.
오늘 보신 포스팅 내용 중에서 궁금하신 사항 외에도,
목조주택 / 전원주택 / 단독주택 / 주택 및 상가건물 리모델링 관련 설계 및 단가 문의는 물론 시공에 대한 상담 문의는
댓글 및 휴가하우징 대표번호(1688-6947)로 문의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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