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건축 용어, 주택과 관련된 용어만 정리 

안녕하세요, 휴가하우징 인사드립니다!

은퇴 후 단독주택을 지어 평온한 전원생활을

시작하고자 하신다면, 아마도 지금부터 전원주택을

지을 부지부터 어떻게 지을지 컨셉까지 고민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건축 사무소에 주택 건축을 의뢰하기 전,

미리 기초적인 주택 건축과 관련된 용어들을 알고 있다면

상담을 할 때에도 훨씬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기에,

이번 시간에 주택 건축과 관련된 용어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지입니다.

대지는 건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구획한 땅을

의미하고 있는데, 건축 공사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주변의 토지까지 모두 포함하여 대지라 합니다.

지역 기구라는 말도 있는데요. 토지이용계획을 할 때,

토지의 용도나 기능을 계획 원칙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마련한 법적 장치를 의미하고 있으며,

각 지역에 따라서 몇 가지 건축 제한이 있을 수 있어서

토지 매입 전 확인해야 합니다.

건축면적과 연면적이 있습니다.

먼저 건축면적은 건축물이 땅 위에서 차지하고 있는

면적 자체를 의미하며, 건폐율 산정을 하는 데에 주로 사용되죠.

법적으로는 외벽 기둥의 중심선을 둘러싸고 있는

수평 투영 면적을 일컫고 있습니다.

연면적은 건축물 안에서 사람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의미하고 있는데, 각 층의 바닥 면적의 합계를 연면적이라고 합니다.

용적률을 산정할 때에는 지하층의 면적, 지상층의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지상층 연면적만을 가지고 산정합니다.

시공, 준공, 완공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먼저 시공은 정해진 설계서, 도면, 시방서에 맞춰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공사를 실시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완공은 모든

공사가 마무리가 되어 완료된 것을 의미하고, 준공은 완공에서

더 나아가 서류상으로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완공과 준공의 차이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준공은

실질적으로 사용 승인까지 받은 것을 의미하고, 완공은

건축물 자체는 완료가 되었으나 아직 서류상의 승인 절차가

남은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휴가하우징은 사용자의 편의성, 동선, 니즈,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설계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목조 주택부터 각종 단독주택을 전문적으로 설계 및

건축하고 있으며, 단열과 창호 1등급으로 사용해 주택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자재는 고품질 자재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꼼꼼한

설계와 시공으로 완성도 높은 공사를 약속드리고 있습니다.

FRP 방수 또한 확실하게 진행하며, 계약 이행증권도 발행해

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